‘데뷔전 기다림’ 이동국 완벽 준비중
입력 2007.02.10 (21:34)
수정 2007.02.10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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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지난 4일 데뷔전을 치를 것으로 보였던 이동국의 출전은 오늘도 불투명합니다.
사우스게이트감독이 좀 더 시간이 필요하다고 한 만큼 이동국의 데뷔전은 늦어질 전망입니다.
정충희 기자입니다.
<리포트>
지난달 31일 미들즈브러에 입단한 이동국은 첼시와 원정경기를 펼칠 런던으로 이동했습니다.
그렇지만 실제로 첼시전에 출전할 가능성은 낮다는 분석입니다.
14일 브리스톨과의 FA컵에 출전할 가능성도 현재로선 낮습니다.
데뷔전이 늦어지는 이유는 아직은 경기에 출전할 만큼, 완벽한 몸 상태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인터뷰> 사우스게이트 감독(미들즈브러) : “이동국이 훈련을 통해 부상을 떨치고 완벽한 몸을 만드는 것이 중요합니다”
미들즈브러의 최근 성적이 좋은 것도 원인으로 볼 수 있습니다.
최근, 정규리그 5경기에서 3승 2무로 상승세를 탄 상황인 만큼 변화보다 안정을 추구합니다.
하지만 감독이 이동국에게 큰 기대를 걸고 있다고 공언한 만큼, 이동국은 조급해하지 않고 팀 훈련에 집중하겠다는 입장입니다.
영국 현지에서는 이동국이 오는 24일 레딩과의 홈 경기를 통해 데뷔할 것으로 보고있습니다.
이렇게 된다면 데뷔전에서 설기현과 맞대결 가능성도 있습니다.
KBS 뉴스 정충희 입니다.
지난 4일 데뷔전을 치를 것으로 보였던 이동국의 출전은 오늘도 불투명합니다.
사우스게이트감독이 좀 더 시간이 필요하다고 한 만큼 이동국의 데뷔전은 늦어질 전망입니다.
정충희 기자입니다.
<리포트>
지난달 31일 미들즈브러에 입단한 이동국은 첼시와 원정경기를 펼칠 런던으로 이동했습니다.
그렇지만 실제로 첼시전에 출전할 가능성은 낮다는 분석입니다.
14일 브리스톨과의 FA컵에 출전할 가능성도 현재로선 낮습니다.
데뷔전이 늦어지는 이유는 아직은 경기에 출전할 만큼, 완벽한 몸 상태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인터뷰> 사우스게이트 감독(미들즈브러) : “이동국이 훈련을 통해 부상을 떨치고 완벽한 몸을 만드는 것이 중요합니다”
미들즈브러의 최근 성적이 좋은 것도 원인으로 볼 수 있습니다.
최근, 정규리그 5경기에서 3승 2무로 상승세를 탄 상황인 만큼 변화보다 안정을 추구합니다.
하지만 감독이 이동국에게 큰 기대를 걸고 있다고 공언한 만큼, 이동국은 조급해하지 않고 팀 훈련에 집중하겠다는 입장입니다.
영국 현지에서는 이동국이 오는 24일 레딩과의 홈 경기를 통해 데뷔할 것으로 보고있습니다.
이렇게 된다면 데뷔전에서 설기현과 맞대결 가능성도 있습니다.
KBS 뉴스 정충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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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뷔전 기다림’ 이동국 완벽 준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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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7-02-10 21:18:18
- 수정2007-02-10 22:05:11
<앵커 멘트>
지난 4일 데뷔전을 치를 것으로 보였던 이동국의 출전은 오늘도 불투명합니다.
사우스게이트감독이 좀 더 시간이 필요하다고 한 만큼 이동국의 데뷔전은 늦어질 전망입니다.
정충희 기자입니다.
<리포트>
지난달 31일 미들즈브러에 입단한 이동국은 첼시와 원정경기를 펼칠 런던으로 이동했습니다.
그렇지만 실제로 첼시전에 출전할 가능성은 낮다는 분석입니다.
14일 브리스톨과의 FA컵에 출전할 가능성도 현재로선 낮습니다.
데뷔전이 늦어지는 이유는 아직은 경기에 출전할 만큼, 완벽한 몸 상태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인터뷰> 사우스게이트 감독(미들즈브러) : “이동국이 훈련을 통해 부상을 떨치고 완벽한 몸을 만드는 것이 중요합니다”
미들즈브러의 최근 성적이 좋은 것도 원인으로 볼 수 있습니다.
최근, 정규리그 5경기에서 3승 2무로 상승세를 탄 상황인 만큼 변화보다 안정을 추구합니다.
하지만 감독이 이동국에게 큰 기대를 걸고 있다고 공언한 만큼, 이동국은 조급해하지 않고 팀 훈련에 집중하겠다는 입장입니다.
영국 현지에서는 이동국이 오는 24일 레딩과의 홈 경기를 통해 데뷔할 것으로 보고있습니다.
이렇게 된다면 데뷔전에서 설기현과 맞대결 가능성도 있습니다.
KBS 뉴스 정충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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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충희 기자 le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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