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 맨유와 2군경기서 잉글랜드 무대 데뷔

입력 2007.02.23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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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잉글랜드 프로축구 미들즈브러의 이동국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2군 경기에서 데뷔전을 가졌습니다.

해외스포츠, 한성윤 기자입니다.

<리포트>

이동국이 프리미어리그 전초전을 치르며,꿈의 무대 데뷔를 눈앞에 두게 됐습니다.

이동국은 맨체스터와의 2군 경기에 선발 출전해 전반 45분 동안 최전방 투톱으로 활약했습니다.

경기 출전이 가능한것을 입증한 이동국은 이번 주말 레딩전에 출전할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골프황제 타이거우즈가 PGA투어 8연승을 향해 한걸음 전진했습니다.

우즈는 남아공의 클락에 4홀을 남기고 5홀을 앞서며 16강에 진출했습니다.

세계랭킹 2위인 짐 퓨릭등 상위랭커 대부분이 탈락한 가운데,최경주역시 16강의 벽을 넘지 못했습니다.

워싱턴의 스티븐슨이 위력적인 덩크슛을 연이어 성공시킵니다.

새크라멘토는 0.7초 남기고 3점슛을 성공시켰지만,경기 종료이후 골이 들어간 것으로 판정돼,3점차의 패배를 당했습니다.

KBS 뉴스 한성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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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동국, 맨유와 2군경기서 잉글랜드 무대 데뷔
    • 입력 2007-02-23 21:55:39
    뉴스 9
<앵커 멘트> 잉글랜드 프로축구 미들즈브러의 이동국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2군 경기에서 데뷔전을 가졌습니다. 해외스포츠, 한성윤 기자입니다. <리포트> 이동국이 프리미어리그 전초전을 치르며,꿈의 무대 데뷔를 눈앞에 두게 됐습니다. 이동국은 맨체스터와의 2군 경기에 선발 출전해 전반 45분 동안 최전방 투톱으로 활약했습니다. 경기 출전이 가능한것을 입증한 이동국은 이번 주말 레딩전에 출전할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골프황제 타이거우즈가 PGA투어 8연승을 향해 한걸음 전진했습니다. 우즈는 남아공의 클락에 4홀을 남기고 5홀을 앞서며 16강에 진출했습니다. 세계랭킹 2위인 짐 퓨릭등 상위랭커 대부분이 탈락한 가운데,최경주역시 16강의 벽을 넘지 못했습니다. 워싱턴의 스티븐슨이 위력적인 덩크슛을 연이어 성공시킵니다. 새크라멘토는 0.7초 남기고 3점슛을 성공시켰지만,경기 종료이후 골이 들어간 것으로 판정돼,3점차의 패배를 당했습니다. KBS 뉴스 한성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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