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서울, 7월 맨체스터 Utd.와 친선경기 外

입력 2007.03.01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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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FC 서울이 오는 7월 2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친선경기를 갖기로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맨체스터의 아시아 투어 일환으로 열리는 이번 경기에는 웨인 루니와 호날두 등 스타 선수들이 대부분 참가할 예정입니다.

여자 프로농구에서 신한은행이 정규리그 우승에 한 걸음 더 다가섰습니다.
신한은행은 용인 원정 경기에서 삼성생명을 63대 58로 이겨 남은 5경기에서 2경기만 이기면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하게 됩니다.

김지영이 전북 임실에서 열린 국제여자복싱협회, IFBA 슈퍼플라이급 세계타이틀 2차 방어전에서 중국의 쉔예단을 상대로 심판 전원일치 판정승을 거뒀습니다.

도하 아시안게임, 골프 2관왕 김경태가 유럽 프로골프투어 조니워커 클래식 1라운드에서 1언더파 공동 43위에 오르며 인상적인 프로 데뷔전을 치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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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C서울, 7월 맨체스터 Utd.와 친선경기 外
    • 입력 2007-03-01 21:50:41
    뉴스 9
프로축구 FC 서울이 오는 7월 2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친선경기를 갖기로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맨체스터의 아시아 투어 일환으로 열리는 이번 경기에는 웨인 루니와 호날두 등 스타 선수들이 대부분 참가할 예정입니다. 여자 프로농구에서 신한은행이 정규리그 우승에 한 걸음 더 다가섰습니다. 신한은행은 용인 원정 경기에서 삼성생명을 63대 58로 이겨 남은 5경기에서 2경기만 이기면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하게 됩니다. 김지영이 전북 임실에서 열린 국제여자복싱협회, IFBA 슈퍼플라이급 세계타이틀 2차 방어전에서 중국의 쉔예단을 상대로 심판 전원일치 판정승을 거뒀습니다. 도하 아시안게임, 골프 2관왕 김경태가 유럽 프로골프투어 조니워커 클래식 1라운드에서 1언더파 공동 43위에 오르며 인상적인 프로 데뷔전을 치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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