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스포츠>이것이 축구다

입력 2000.11.09 (21:00)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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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남미 클럽컵 대회인 메르코스루컵 대회에서 아르헨티나의 리버플레이트가 종료 5분 전 극적인 연속골을 터뜨리며 4강에 안착했습니다.
이영미 기자입니다.
⊙기자: 아르헨티나 리버플레이트와 브라질의 플라맹고가 맞선 메르코스루컵, 8강전.
굳게 잠긴 두 팀의 빗장은 후반에야 풀렸습니다. 플라맹고의 선취골을 시작으로 한 골씩 주고 받는 치열한 접전은 두 번이나 계속됩니다.
두번째 동점골을 만든 리버플레이트 아이마의 그림같은 프리킥.
플라맹고 다시 프리킥으로 한 발 앞선 종료 5분 전 리버 플레이트는 연속 두 골로 극적인 역전승을 따내며 4강 진출의 티켓을 거머쥐었습니다.
이적생 그랜트의 눈부신 투혼이 마이애미를 살렸습니다. 그랜트와 또 다른 이적생 에디 존슨은 55득점을 합작하는 눈부신 활약으로 게리 페이튼이 버틴 시애틀에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유럽농구 클로컵대회인 서포데컵 대회에서 판정에 불만을 품은 러시아 선수가 심판을 거칠게 폭행합니다.
이 선수는 러시아농구연맹으로부터 2년간 출전정지를, 소속팀으로부터는 벌금 8000달러의 징계를 받아 순간 자제력을 잃은 대가를 톡톡히 치러야 했습니다.
KBS뉴스 이영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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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외스포츠>이것이 축구다
    • 입력 2000-11-09 21:00:00
    • 수정2018-08-29 1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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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남미 클럽컵 대회인 메르코스루컵 대회에서 아르헨티나의 리버플레이트가 종료 5분 전 극적인 연속골을 터뜨리며 4강에 안착했습니다. 이영미 기자입니다. ⊙기자: 아르헨티나 리버플레이트와 브라질의 플라맹고가 맞선 메르코스루컵, 8강전. 굳게 잠긴 두 팀의 빗장은 후반에야 풀렸습니다. 플라맹고의 선취골을 시작으로 한 골씩 주고 받는 치열한 접전은 두 번이나 계속됩니다. 두번째 동점골을 만든 리버플레이트 아이마의 그림같은 프리킥. 플라맹고 다시 프리킥으로 한 발 앞선 종료 5분 전 리버 플레이트는 연속 두 골로 극적인 역전승을 따내며 4강 진출의 티켓을 거머쥐었습니다. 이적생 그랜트의 눈부신 투혼이 마이애미를 살렸습니다. 그랜트와 또 다른 이적생 에디 존슨은 55득점을 합작하는 눈부신 활약으로 게리 페이튼이 버틴 시애틀에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유럽농구 클로컵대회인 서포데컵 대회에서 판정에 불만을 품은 러시아 선수가 심판을 거칠게 폭행합니다. 이 선수는 러시아농구연맹으로부터 2년간 출전정지를, 소속팀으로부터는 벌금 8000달러의 징계를 받아 순간 자제력을 잃은 대가를 톡톡히 치러야 했습니다. KBS뉴스 이영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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