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FC 챔피언스리그, 전남 2:0 승

입력 2007.03.21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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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이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2차전에서 인도네시아의 아레마 말랑을 꺾고 첫 승을 거뒀습니다.

전남은 홈에서 벌어진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F조 2차전에서 후반 4분 김태수의 선제골과 37분 산드로 카르도소의 추가골로 아레마 말랑을 2대0으로 물리쳤습니다.

1승1무를 기록한 전남은 일본 가와사키에 다득점에 뒤진 2위를 기록했습니다.

G조의 성남은 중국 원정에서 산둥 루넝에 2대 1로 졌습니다.

北 장웅 위원, 태권도 통합 논의차 다음달 방한

북한의 장웅 IOC 위원이 다음달 6일 방한해 세계태권도연맹과의 태권도 통합문제와 평창의 2014년 동계올림픽 유치 협조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정몽준 회장, 평창-대구 유치 홍보

17세 이하 세계 청소년 축구 준비상황을 피파집행위원회에 보고하기 위해 출국한 정몽준 피파 부회장은 블래터 회장 등 피파내의 IOC 위원들을 만나 평창동계올림픽과 대구세계육상대회 유치와 관련한 지원활동도 벌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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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FC 챔피언스리그, 전남 2:0 승
    • 입력 2007-03-21 21:5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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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이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2차전에서 인도네시아의 아레마 말랑을 꺾고 첫 승을 거뒀습니다. 전남은 홈에서 벌어진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F조 2차전에서 후반 4분 김태수의 선제골과 37분 산드로 카르도소의 추가골로 아레마 말랑을 2대0으로 물리쳤습니다. 1승1무를 기록한 전남은 일본 가와사키에 다득점에 뒤진 2위를 기록했습니다. G조의 성남은 중국 원정에서 산둥 루넝에 2대 1로 졌습니다. 北 장웅 위원, 태권도 통합 논의차 다음달 방한 북한의 장웅 IOC 위원이 다음달 6일 방한해 세계태권도연맹과의 태권도 통합문제와 평창의 2014년 동계올림픽 유치 협조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정몽준 회장, 평창-대구 유치 홍보 17세 이하 세계 청소년 축구 준비상황을 피파집행위원회에 보고하기 위해 출국한 정몽준 피파 부회장은 블래터 회장 등 피파내의 IOC 위원들을 만나 평창동계올림픽과 대구세계육상대회 유치와 관련한 지원활동도 벌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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