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서울 마포경찰서는 오늘 병원 영안실 운영권을 따주겠다고 속여서 돈을 받은 뒤 부부를 야산으로 유인해 살해한 뒤 사체를 암매장한 경기도 남양주시 외도읍 33살 조 모씨에 대해 살인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달아난 31살 강 모씨를 같은 혐의로 수배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10일 교도소 동기인 30살 박 모씨의 누나이자 장의업자인 32살 박 모씨 부부에게 경기도에 있는 모 병원 영안실 운영권을 따주겠다고 속여 1억 1000만원을 받은 뒤 경기도 가평군의 야산으로 부부를 유인해 살해하고 사체를 암매장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지난 10일 교도소 동기인 30살 박 모씨의 누나이자 장의업자인 32살 박 모씨 부부에게 경기도에 있는 모 병원 영안실 운영권을 따주겠다고 속여 1억 1000만원을 받은 뒤 경기도 가평군의 야산으로 부부를 유인해 살해하고 사체를 암매장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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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부살해 암매장 30대 구속영장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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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0-11-15 17:00:00
⊙앵커: 서울 마포경찰서는 오늘 병원 영안실 운영권을 따주겠다고 속여서 돈을 받은 뒤 부부를 야산으로 유인해 살해한 뒤 사체를 암매장한 경기도 남양주시 외도읍 33살 조 모씨에 대해 살인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달아난 31살 강 모씨를 같은 혐의로 수배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10일 교도소 동기인 30살 박 모씨의 누나이자 장의업자인 32살 박 모씨 부부에게 경기도에 있는 모 병원 영안실 운영권을 따주겠다고 속여 1억 1000만원을 받은 뒤 경기도 가평군의 야산으로 부부를 유인해 살해하고 사체를 암매장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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