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환, 1500m 예선 해켓과 같은 조

<앵커 멘트>

프로배구 남자부 챔피언결정전의 최강자가 드디어 가려졌습니다.

주요뉴스에서 만나보시죠.

박태환, 1500m 예선 해켓과 같은 조

박태환이 자유형 1500미터 예선에서 세계 최강 그랜트 해켓과 같은 조에 편성됐습니다.
박태환은 오는 31일에 열리는 예선에서 5조 4번 레인을, 해켓은 5번 레인을 배정 받아 예선부터 맞대결을
펼치게 됐습니다.

현대캐피탈, 프로배구 2년 연속 챔피언

현대캐피탈이 2년 연속 프로배구 챔피언에 올랐습니다.
현대캐피탈은 챔피언 결정 3차전에서 5세트까지 가는 접전끝에 삼성화재를 3대 2로 물리치고 3연승으로 우승을 결정지었습니다.

SK, 시범경기 선두 도약

프로야구 시범경기에서 SK가 9회 김재구의 두 점 홈런으로 한화에 4대 3 역전승을 거두며 7승1패로 선두에 올랐습니다.
이밖에 KIA는 롯데를, 삼성은 현대를, 두산은 LG를 각각 이겼습니다.

랜드 암스트롱, 8월말 방한 확정

사이클 황제 랜스 암스트롱이 투르 드 코리아 행사 참가차 오는 8월말 우리나라에 오기로 최종 확정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