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축구, 우즈베크에 ‘먼저 1골’

입력 2007.03.28 (21:34) 수정 2007.03.28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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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우리나라 올림픽 축구대표팀이 우즈베키스탄과 베이징올림픽 2차예선 F조 세 번째 경기를 치르고 있습니다.

조 1위를 향한 아주 중요한 경기인데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박현철 기자! 어떻게 진행되고 있나요?

<리포트>

전반 막바지로 치닫고 있는 가운데, 우리나라가 우즈베키스탄을 1대 0으로 이기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첫 골은 전반 34분에 터졌습니다.

이근호가 측면 돌파로 만든 크로스를 한동원이 득점과 연결했습니다.

지난 아랍에미리트 원정에서 두 골을 넣은 한동원에게는 2경기 연속 득점입니다.

이후 주도권을 잡은 대표팀은 우즈베키스탄을 몰아 붙이며 추가 득점 기회를 노리고 있습니다.

대표팀의 득점 전략은 측면 공격으로 수비를 흔들어 놓은 뒤 득점 기회를 만든다는 겁니다.

아직까지는 베어벡 감독의 이런 작전이 잘 맞아 떨어지고 있습니다.

경기에서는 뒤지고 있지만 우즈베키스탄도 간간히 위협적인 역습으로 분위기 반전을 노리고 있습니다.

오늘 경기는 두 팀에게 조1위와 함께 최종예선 진출을 가리는 아주 중요한 경기입니다.

KBS 뉴스 박현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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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림픽축구, 우즈베크에 ‘먼저 1골’
    • 입력 2007-03-28 20:39:20
    • 수정2007-03-28 21:34:07
    투데이 스포츠
<앵커 멘트> 우리나라 올림픽 축구대표팀이 우즈베키스탄과 베이징올림픽 2차예선 F조 세 번째 경기를 치르고 있습니다. 조 1위를 향한 아주 중요한 경기인데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박현철 기자! 어떻게 진행되고 있나요? <리포트> 전반 막바지로 치닫고 있는 가운데, 우리나라가 우즈베키스탄을 1대 0으로 이기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첫 골은 전반 34분에 터졌습니다. 이근호가 측면 돌파로 만든 크로스를 한동원이 득점과 연결했습니다. 지난 아랍에미리트 원정에서 두 골을 넣은 한동원에게는 2경기 연속 득점입니다. 이후 주도권을 잡은 대표팀은 우즈베키스탄을 몰아 붙이며 추가 득점 기회를 노리고 있습니다. 대표팀의 득점 전략은 측면 공격으로 수비를 흔들어 놓은 뒤 득점 기회를 만든다는 겁니다. 아직까지는 베어벡 감독의 이런 작전이 잘 맞아 떨어지고 있습니다. 경기에서는 뒤지고 있지만 우즈베키스탄도 간간히 위협적인 역습으로 분위기 반전을 노리고 있습니다. 오늘 경기는 두 팀에게 조1위와 함께 최종예선 진출을 가리는 아주 중요한 경기입니다. KBS 뉴스 박현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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