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FC 챔피언스리그, 성남 무승부

입력 2007.04.11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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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아시아 챔피언스리그에서는 성남이 호주 애들레이드와의 원정경기에서 김동현과 모따의 연속골로
2대 2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F조의 전남은 일본 가와사키와의 홈경기에서 3대 1로 졌습니다.

베어벡 귀국…“이영표 부상 안타깝다”

유럽파들의 기량을 점검하고 돌아온 베어벡 축구대표팀 감독이 이영표의 무릎 부상을 안타깝게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동국과 설기현 등 프리미어리거들을 만나고 오늘 귀국한 베어벡 감독은 "이영표의 무릎 부상은 한국 축구에 좋지 않은 뉴스"라며 "지금 할 수 있는 건 치료에 몇 주가 걸릴지 기다리는 일 뿐"이라고 안타까워했습니다.

베어벡 감독은 이어 "K-리그 일정도 오는 6월까지 빡빡해 국내파 선수들도 부상 위험이 있다"며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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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FC 챔피언스리그, 성남 무승부
    • 입력 2007-04-11 21:46:56
    뉴스 9
한편, 아시아 챔피언스리그에서는 성남이 호주 애들레이드와의 원정경기에서 김동현과 모따의 연속골로 2대 2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F조의 전남은 일본 가와사키와의 홈경기에서 3대 1로 졌습니다. 베어벡 귀국…“이영표 부상 안타깝다” 유럽파들의 기량을 점검하고 돌아온 베어벡 축구대표팀 감독이 이영표의 무릎 부상을 안타깝게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동국과 설기현 등 프리미어리거들을 만나고 오늘 귀국한 베어벡 감독은 "이영표의 무릎 부상은 한국 축구에 좋지 않은 뉴스"라며 "지금 할 수 있는 건 치료에 몇 주가 걸릴지 기다리는 일 뿐"이라고 안타까워했습니다. 베어벡 감독은 이어 "K-리그 일정도 오는 6월까지 빡빡해 국내파 선수들도 부상 위험이 있다"며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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