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육사, 악어에 물려 팔 절단
입력 2007.04.13 (07:55)
수정 2007.04.13 (08:1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타이완 동물원에서 조련사가 악어에게 물려 팔이 절단되는 아찔한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일곱 시간에 걸친 수술 끝에 봉합에 성공했습니다.
사건이 발생한 곳은 타이완 남부 도시 가오슝에 있는 동물원입니다.
사육사가 악어에게 물려 왼 팔이 절단됐습니다.
병든 악어를 치료하기 위해 마취 화살을 쏜 뒤, 화살을 제거하려고 손을 뻗었다가 그만 변을 당했습니다.
다급한 경찰이 악어에게 총을 쐈고, 절단된 팔은 아이스 박스에 담겨 병원으로 급히 옮겨졌습니다.
사람을 문 악어는 사람도 잡아먹는, 아주 위험한 ‘나일강 악어’입니다.
일곱 시간에 걸친 수술 끝에 봉합에 성공했습니다.
사건이 발생한 곳은 타이완 남부 도시 가오슝에 있는 동물원입니다.
사육사가 악어에게 물려 왼 팔이 절단됐습니다.
병든 악어를 치료하기 위해 마취 화살을 쏜 뒤, 화살을 제거하려고 손을 뻗었다가 그만 변을 당했습니다.
다급한 경찰이 악어에게 총을 쐈고, 절단된 팔은 아이스 박스에 담겨 병원으로 급히 옮겨졌습니다.
사람을 문 악어는 사람도 잡아먹는, 아주 위험한 ‘나일강 악어’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사육사, 악어에 물려 팔 절단
-
- 입력 2007-04-13 07:14:51
- 수정2007-04-13 08:10:49
타이완 동물원에서 조련사가 악어에게 물려 팔이 절단되는 아찔한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일곱 시간에 걸친 수술 끝에 봉합에 성공했습니다.
사건이 발생한 곳은 타이완 남부 도시 가오슝에 있는 동물원입니다.
사육사가 악어에게 물려 왼 팔이 절단됐습니다.
병든 악어를 치료하기 위해 마취 화살을 쏜 뒤, 화살을 제거하려고 손을 뻗었다가 그만 변을 당했습니다.
다급한 경찰이 악어에게 총을 쐈고, 절단된 팔은 아이스 박스에 담겨 병원으로 급히 옮겨졌습니다.
사람을 문 악어는 사람도 잡아먹는, 아주 위험한 ‘나일강 악어’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