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A 분신’ 허세욱 씨 사망 추모 집회

입력 2007.04.15 (21:48) 수정 2007.04.15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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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일 한미 FTA 협상장 앞에서 협상 반대를 외치며 분신했던 택시기사 56살 허세욱 씨가 오늘 오전 11시 반쯤 숨졌습니다.
허씨의 가족들은 시신을 허씨의 고향인 경기도 안성으로 옮겼으며 내일 가족장으로 장례를 치를 예정입니다.

한미FTA 저지 범국민운동본부는 오늘 저녁 허 씨가 치료를 받다 숨진 병원앞에서 추모제를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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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TA 분신’ 허세욱 씨 사망 추모 집회
    • 입력 2007-04-15 21:18:43
    • 수정2007-04-15 22: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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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일 한미 FTA 협상장 앞에서 협상 반대를 외치며 분신했던 택시기사 56살 허세욱 씨가 오늘 오전 11시 반쯤 숨졌습니다. 허씨의 가족들은 시신을 허씨의 고향인 경기도 안성으로 옮겼으며 내일 가족장으로 장례를 치를 예정입니다. 한미FTA 저지 범국민운동본부는 오늘 저녁 허 씨가 치료를 받다 숨진 병원앞에서 추모제를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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