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린 날씨 계속…따뜻한 오후

입력 2007.04.24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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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전국이 흐린 날씨입니다.

오늘은 이렇게 흐린 날씨가 계속되겠는데요.

그러나 흐리기만 할 뿐 비소식은 없어서 야외활동하시는 데 큰 영향을 주진 않겠습니다.

또 구름이 봄햇살을 가리면서 낮기온은 어제보다 2~3도가량 떨어지겠지만, 그래도 따뜻하겠습니다.

내일은 흐린 뒤 차차 개겠고, 목요일인 모레는 서울, 경기와 강원도지방에 비가 조금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후엔 별다른 비소식없이 기온이 점점 오르면서 더욱 따뜻해지겠습니다.

다음은 현재 기온입니다.

현재 서울은 11.3, 인천 10.5, 강릉 14.1도로 밤새 구름이 많아서 어제 같은 시각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습니다.

남부지방도 광주가 11.3도 등 대부분 10도안팎으로 쌀쌀하다기보다는 선선한 정도입니다.

낮기온은 서울이 18도, 춘천과 청주, 대전이 19도로 어제보다 조금 낮겠습니다.

남부지방은 전주와 광주, 창원 19, 대구는 23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와 동해먼바다에서 2.5m로 다소 높게 일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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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흐린 날씨 계속…따뜻한 오후
    • 입력 2007-04-24 08:4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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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전국이 흐린 날씨입니다. 오늘은 이렇게 흐린 날씨가 계속되겠는데요. 그러나 흐리기만 할 뿐 비소식은 없어서 야외활동하시는 데 큰 영향을 주진 않겠습니다. 또 구름이 봄햇살을 가리면서 낮기온은 어제보다 2~3도가량 떨어지겠지만, 그래도 따뜻하겠습니다. 내일은 흐린 뒤 차차 개겠고, 목요일인 모레는 서울, 경기와 강원도지방에 비가 조금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후엔 별다른 비소식없이 기온이 점점 오르면서 더욱 따뜻해지겠습니다. 다음은 현재 기온입니다. 현재 서울은 11.3, 인천 10.5, 강릉 14.1도로 밤새 구름이 많아서 어제 같은 시각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습니다. 남부지방도 광주가 11.3도 등 대부분 10도안팎으로 쌀쌀하다기보다는 선선한 정도입니다. 낮기온은 서울이 18도, 춘천과 청주, 대전이 19도로 어제보다 조금 낮겠습니다. 남부지방은 전주와 광주, 창원 19, 대구는 23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와 동해먼바다에서 2.5m로 다소 높게 일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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