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현대, 삼성전 2연승

입력 2007.04.28 (22:05) 수정 2007.04.28 (22:2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멘트>

삼성 파브 프로야구에서 현대가 삼성을 상대로 이틀 연속 강한 집중력을 보이며 승리를 거두고 6위로 뛰어올랐습니다.

이정화 기자입니다.

<리포트>

승부처는 2회 2아웃부터였습니다.

김동수를 시작으로, 안타 5개와 볼넷 2개를 묶으며 타자 일순, 순식간에 5점을 얻어냈습니다.

마운드에선 전준호가 6회 투아웃까지 삼진 7개를 뽑으며 3실점으로 막아 삼성전 4연승을 과시했습니다.

삼성은 양준혁이 시즌 6호 두 점 홈런을 쏘아올렸지만 추격에 실패했습니다.

<인터뷰> 전준호

좌완 맞대결로 관심을 모은 문학에선 엘지의 봉중근이 승리를 거뒀습니다.

까다로운 sk 타선을 상대로 7이닝 무실점으로 시즌 2승째를 올렸고, 엘지는 공동 2위로 나섰습니다.

sk 김광현은 프로 데뷔 첫 승 신고를 또 한번 미뤄야했습니다.

<인터뷰> 봉중근

잠실에선 롯데가 에이스 손민한의 무실점 호투 속에 두산을 7대 2로 이겼고, 광주에선 기아가 한화를 5대 3으로 꺾고 3연패에 빠트렸습니다.

KBS 뉴스 이정화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프로야구 현대, 삼성전 2연승
    • 입력 2007-04-28 21:29:18
    • 수정2007-04-28 22:21:02
    뉴스 9
<앵커 멘트> 삼성 파브 프로야구에서 현대가 삼성을 상대로 이틀 연속 강한 집중력을 보이며 승리를 거두고 6위로 뛰어올랐습니다. 이정화 기자입니다. <리포트> 승부처는 2회 2아웃부터였습니다. 김동수를 시작으로, 안타 5개와 볼넷 2개를 묶으며 타자 일순, 순식간에 5점을 얻어냈습니다. 마운드에선 전준호가 6회 투아웃까지 삼진 7개를 뽑으며 3실점으로 막아 삼성전 4연승을 과시했습니다. 삼성은 양준혁이 시즌 6호 두 점 홈런을 쏘아올렸지만 추격에 실패했습니다. <인터뷰> 전준호 좌완 맞대결로 관심을 모은 문학에선 엘지의 봉중근이 승리를 거뒀습니다. 까다로운 sk 타선을 상대로 7이닝 무실점으로 시즌 2승째를 올렸고, 엘지는 공동 2위로 나섰습니다. sk 김광현은 프로 데뷔 첫 승 신고를 또 한번 미뤄야했습니다. <인터뷰> 봉중근 잠실에선 롯데가 에이스 손민한의 무실점 호투 속에 두산을 7대 2로 이겼고, 광주에선 기아가 한화를 5대 3으로 꺾고 3연패에 빠트렸습니다. KBS 뉴스 이정화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