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최희섭 영입 협상 난항

입력 2007.05.07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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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프로야구 최희섭을 영입하기 위해 단장을 미국으로 파견한 기아가 입단 협상에서 난항을 겪어 단장의 귀국일을 오는 토요일로 늦췄다고 밝혔습니다.

최희섭은 계약금 10억 원을 받은 엘지의 봉중근과 비슷한 수준을 요구했고, 기아는 난색을 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SK, 평창유치위에 후원금 전달

우리 시간으로 오는 7월 5일 2014년 동계올림픽 개최지 투표를 앞둔 평창유치위원회를 지원하기 위해 기업들이 후원금 전달에 나섰습니다.

현재까지 42개의 기업들이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위원회와 후원 약속을 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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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IA, 최희섭 영입 협상 난항
    • 입력 2007-05-07 21:5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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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프로야구 최희섭을 영입하기 위해 단장을 미국으로 파견한 기아가 입단 협상에서 난항을 겪어 단장의 귀국일을 오는 토요일로 늦췄다고 밝혔습니다. 최희섭은 계약금 10억 원을 받은 엘지의 봉중근과 비슷한 수준을 요구했고, 기아는 난색을 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SK, 평창유치위에 후원금 전달 우리 시간으로 오는 7월 5일 2014년 동계올림픽 개최지 투표를 앞둔 평창유치위원회를 지원하기 위해 기업들이 후원금 전달에 나섰습니다. 현재까지 42개의 기업들이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위원회와 후원 약속을 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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