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황제’ 타이거 우즈, 시즌 3번째 우승

입력 2007.05.07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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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가 미국프로골프투어 와코비아챔피언십에서 시즌 3번째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해외스포츠 박수현기자입니다.

<리포트>

선두와 한 타차, 2위로 출발한 우즈.

7번 홀에서 18미터짜리 이글 퍼팅에 성공하며 단독 선두에 올라섭니다.

기세를 제압한 우즈는 데일리 베스트인 3언더파 69타를 치며 비제이 싱과 스티브 스트리커 등의 추격을 뿌리치고 시즌 세 번째 우승컵을 안았습니다.

치열한 선두 경쟁이 벌어지고 있는 스페인 프로축구에서 레알 마드리드가 2위로 올라섰습니다.

레알 마드리드는 2골을 터트리며 득점 선두에 오른 반 니스텔루이를 앞세워 세비야를 3대 2로 꺽고, 선두 바르셀로나를 승점 2점차로 추격했습니다.

바르셀로나는 레알 소시에다드를 2대 0으로 물리치고 선두를 이어갔습니다.

이스라엘 프로축구에서 승리의 기쁨에 도취한 관중들이 경기장으로 몰려나와 50여 명이 부상하는 참사가 빚어졌습니다.

로켓맨 로저 클레멘스가 친정팀 양키스로 돌아옵니다.

클레멘스는 오늘 양키스 구장을 찾은 팬들에게 직접 자신의 복귀를 알렸습니다.

KBS 뉴스 박수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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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 시즌 3번째 우승
    • 입력 2007-05-07 21:52:47
    뉴스 9
<앵커 멘트>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가 미국프로골프투어 와코비아챔피언십에서 시즌 3번째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해외스포츠 박수현기자입니다. <리포트> 선두와 한 타차, 2위로 출발한 우즈. 7번 홀에서 18미터짜리 이글 퍼팅에 성공하며 단독 선두에 올라섭니다. 기세를 제압한 우즈는 데일리 베스트인 3언더파 69타를 치며 비제이 싱과 스티브 스트리커 등의 추격을 뿌리치고 시즌 세 번째 우승컵을 안았습니다. 치열한 선두 경쟁이 벌어지고 있는 스페인 프로축구에서 레알 마드리드가 2위로 올라섰습니다. 레알 마드리드는 2골을 터트리며 득점 선두에 오른 반 니스텔루이를 앞세워 세비야를 3대 2로 꺽고, 선두 바르셀로나를 승점 2점차로 추격했습니다. 바르셀로나는 레알 소시에다드를 2대 0으로 물리치고 선두를 이어갔습니다. 이스라엘 프로축구에서 승리의 기쁨에 도취한 관중들이 경기장으로 몰려나와 50여 명이 부상하는 참사가 빚어졌습니다. 로켓맨 로저 클레멘스가 친정팀 양키스로 돌아옵니다. 클레멘스는 오늘 양키스 구장을 찾은 팬들에게 직접 자신의 복귀를 알렸습니다. KBS 뉴스 박수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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