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웰, KBL 외국인 선수 드래프트 신청

입력 2007.05.08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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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KCC의 전신인 현대에서 활약했던 맥도웰이 외국인 선수 드래프트를 신청했습니다.
KBL은 오늘 세 시즌 연속 외국인 선수상을 수상했던 맥도웰을 비롯해 삼성 소속이었던 오예대지 등이
올 시즌 트라이아웃에 신청서를 냈다고 밝혔습니다.

김종민 문광부 장관 “평창동계올림픽 유치에 온 힘 쏟겠다”

김종민 신임 문화관광부 장관이 오늘 서울 문화부 청사에서 취임식을 갖고, 당면과제인 평창동계올림픽 유치를 성공적으로 완수할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아주대-우석대 대학 축구 결승 진출

KBS N배 1, 2학년 대학 축구대회 4강전에서 아주대학이 연장전에 터진 조재철의 결승골로 고려대학을 1대 0으로 꺾고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우석대학도 상지대를 승부차기에서 3대 1로 꺾고 결승에 올라 모레 아주대학과 우승을 다투게 됐습니다.

이정은, 제니아-엔조이 골프 1차전 우승

이정은이 썬힐골프장에서 열린 여자골프 제니아-엔조이골프투어 1차전에서 합계 8언더파로 김혜윤과 이현주 등을 한 타차로 제치고 우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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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맥도웰, KBL 외국인 선수 드래프트 신청
    • 입력 2007-05-08 21:48:53
    뉴스 9
프로농구 KCC의 전신인 현대에서 활약했던 맥도웰이 외국인 선수 드래프트를 신청했습니다. KBL은 오늘 세 시즌 연속 외국인 선수상을 수상했던 맥도웰을 비롯해 삼성 소속이었던 오예대지 등이 올 시즌 트라이아웃에 신청서를 냈다고 밝혔습니다. 김종민 문광부 장관 “평창동계올림픽 유치에 온 힘 쏟겠다” 김종민 신임 문화관광부 장관이 오늘 서울 문화부 청사에서 취임식을 갖고, 당면과제인 평창동계올림픽 유치를 성공적으로 완수할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아주대-우석대 대학 축구 결승 진출 KBS N배 1, 2학년 대학 축구대회 4강전에서 아주대학이 연장전에 터진 조재철의 결승골로 고려대학을 1대 0으로 꺾고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우석대학도 상지대를 승부차기에서 3대 1로 꺾고 결승에 올라 모레 아주대학과 우승을 다투게 됐습니다. 이정은, 제니아-엔조이 골프 1차전 우승 이정은이 썬힐골프장에서 열린 여자골프 제니아-엔조이골프투어 1차전에서 합계 8언더파로 김혜윤과 이현주 등을 한 타차로 제치고 우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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