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민·주세혁 세계탁구선수권 8강 진출

입력 2007.05.26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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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이 세계 탁구 선수권대회에서 대표팀 선배인 오상은을 4대 3으로 힘겹게 물리치고 8강에 올랐습니다.

주세혁도 중국의 마롱을 4대 2로 제치고 8강에 합류했습니다.

배상문, SK텔레콤오픈골프 사흘째 선두

장타자 배상문이 비에이비스타골프장에서 열린 SK 텔레콤 오픈 3라운드에서 1언더파를 쳐 중간합계 12언더파로 사흘째 선두를 달렸습니다.

김형태와 재미교포 데이비드 오는 합계 8언더파 공동 2위에 올랐습니다.

서장훈 KCC 행 결정 내일 계약식

프로농구 자유계약 선수인 서장훈이 KCC와 연봉 4억 원에 4년간 계약하기로 합의하고 내일 오후 2시 KBL에서 계약서에 서명할 예정입니다.

지난시즌 최하위에 머물렀던 KCC는 기존 선수 이상민, 추승균 외에 서장훈까지 영입해 전력을 한층 강화시킬 수 있게 됐습니다.

소년 체전 오늘 개막

만 8천여명이 참가하는 체육 꿈나무들의 축제인 제36회 전국소년체육대회가 오늘 경북 김천에서 개막돼 나흘간의 열전을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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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승민·주세혁 세계탁구선수권 8강 진출
    • 입력 2007-05-26 21:3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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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이 세계 탁구 선수권대회에서 대표팀 선배인 오상은을 4대 3으로 힘겹게 물리치고 8강에 올랐습니다. 주세혁도 중국의 마롱을 4대 2로 제치고 8강에 합류했습니다. 배상문, SK텔레콤오픈골프 사흘째 선두 장타자 배상문이 비에이비스타골프장에서 열린 SK 텔레콤 오픈 3라운드에서 1언더파를 쳐 중간합계 12언더파로 사흘째 선두를 달렸습니다. 김형태와 재미교포 데이비드 오는 합계 8언더파 공동 2위에 올랐습니다. 서장훈 KCC 행 결정 내일 계약식 프로농구 자유계약 선수인 서장훈이 KCC와 연봉 4억 원에 4년간 계약하기로 합의하고 내일 오후 2시 KBL에서 계약서에 서명할 예정입니다. 지난시즌 최하위에 머물렀던 KCC는 기존 선수 이상민, 추승균 외에 서장훈까지 영입해 전력을 한층 강화시킬 수 있게 됐습니다. 소년 체전 오늘 개막 만 8천여명이 참가하는 체육 꿈나무들의 축제인 제36회 전국소년체육대회가 오늘 경북 김천에서 개막돼 나흘간의 열전을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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