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운아’ 최향남, 국내 복귀 후 첫승
입력 2007.06.12 (22:07)
수정 2007.06.12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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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삼성 파브 프로야구에서 올시즌 승리와은 인연이 없었던 롯데의 최향남이 드디서 첫승을 거뒀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권재민 기자!
최향남이 몇 번째 선발 등판만에 승리투수가 됐죠?
<리포트>
네, 11번째 선발 등판만입니다.
국내 복귀 뒤 올시즌 5패만을 기록했던 최향남, 오늘은 드디어 웃었습니다.
두산과의 경기에 선발 등판한 최향남은 8이닝을 무실점으로 꽁꽁 묶었습니다.
최향남의 승리를 도운 건 포수 강민호였습니다.
강민호는 2회 적시안타로 선취타점을 뽑았고, 3회에는 왼쪽 담장을 넘기는 3점짜리 홈런포로 쏴 올리며 최향남의 어깨를 가볍게 했습니다.
결국 롯데가 5대 0으로 이겼습니다.
두산이 졌기 때문에 한화를 꺾은 SK는 다시 선두로 올라섰습니다.
1회 이호준의 홈런으로 앞서나간 SK는 4대 0으로 앞선 5회 이재원 등 넉점을 추가하며 사실상 승부를 결정졌습니다.
SK가 9대 1로 승리를 거뒀습니다.
기아와 맞선 삼성은 짠물투수 윤석민을 상대로 이겼습니다.
삼성은 3회 아홉타자가 나와 대거 5점을 뽑아 앞서 나갔고, 8회 박진만의 쐐기 홈런 등을 묶어 6대 1로 승리했습니다.
현대와 LG는 난타전.
현대는 이택근 한 점포 등으로 앞서나갔지만, LG 5회 조인성의 석점 포, 7회 발데스의 한 점포로 따라와 5대 5동점이 됐습니다.
현대는 8회 조중근의 적시타 등으로 현재 7대 5로 앞서고 있습니다.
KBS 뉴스 권재민입니다.
삼성 파브 프로야구에서 올시즌 승리와은 인연이 없었던 롯데의 최향남이 드디서 첫승을 거뒀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권재민 기자!
최향남이 몇 번째 선발 등판만에 승리투수가 됐죠?
<리포트>
네, 11번째 선발 등판만입니다.
국내 복귀 뒤 올시즌 5패만을 기록했던 최향남, 오늘은 드디어 웃었습니다.
두산과의 경기에 선발 등판한 최향남은 8이닝을 무실점으로 꽁꽁 묶었습니다.
최향남의 승리를 도운 건 포수 강민호였습니다.
강민호는 2회 적시안타로 선취타점을 뽑았고, 3회에는 왼쪽 담장을 넘기는 3점짜리 홈런포로 쏴 올리며 최향남의 어깨를 가볍게 했습니다.
결국 롯데가 5대 0으로 이겼습니다.
두산이 졌기 때문에 한화를 꺾은 SK는 다시 선두로 올라섰습니다.
1회 이호준의 홈런으로 앞서나간 SK는 4대 0으로 앞선 5회 이재원 등 넉점을 추가하며 사실상 승부를 결정졌습니다.
SK가 9대 1로 승리를 거뒀습니다.
기아와 맞선 삼성은 짠물투수 윤석민을 상대로 이겼습니다.
삼성은 3회 아홉타자가 나와 대거 5점을 뽑아 앞서 나갔고, 8회 박진만의 쐐기 홈런 등을 묶어 6대 1로 승리했습니다.
현대와 LG는 난타전.
현대는 이택근 한 점포 등으로 앞서나갔지만, LG 5회 조인성의 석점 포, 7회 발데스의 한 점포로 따라와 5대 5동점이 됐습니다.
현대는 8회 조중근의 적시타 등으로 현재 7대 5로 앞서고 있습니다.
KBS 뉴스 권재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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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풍운아’ 최향남, 국내 복귀 후 첫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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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7-06-12 21:40:04
- 수정2007-06-12 22:21:18

<앵커 멘트>
삼성 파브 프로야구에서 올시즌 승리와은 인연이 없었던 롯데의 최향남이 드디서 첫승을 거뒀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권재민 기자!
최향남이 몇 번째 선발 등판만에 승리투수가 됐죠?
<리포트>
네, 11번째 선발 등판만입니다.
국내 복귀 뒤 올시즌 5패만을 기록했던 최향남, 오늘은 드디어 웃었습니다.
두산과의 경기에 선발 등판한 최향남은 8이닝을 무실점으로 꽁꽁 묶었습니다.
최향남의 승리를 도운 건 포수 강민호였습니다.
강민호는 2회 적시안타로 선취타점을 뽑았고, 3회에는 왼쪽 담장을 넘기는 3점짜리 홈런포로 쏴 올리며 최향남의 어깨를 가볍게 했습니다.
결국 롯데가 5대 0으로 이겼습니다.
두산이 졌기 때문에 한화를 꺾은 SK는 다시 선두로 올라섰습니다.
1회 이호준의 홈런으로 앞서나간 SK는 4대 0으로 앞선 5회 이재원 등 넉점을 추가하며 사실상 승부를 결정졌습니다.
SK가 9대 1로 승리를 거뒀습니다.
기아와 맞선 삼성은 짠물투수 윤석민을 상대로 이겼습니다.
삼성은 3회 아홉타자가 나와 대거 5점을 뽑아 앞서 나갔고, 8회 박진만의 쐐기 홈런 등을 묶어 6대 1로 승리했습니다.
현대와 LG는 난타전.
현대는 이택근 한 점포 등으로 앞서나갔지만, LG 5회 조인성의 석점 포, 7회 발데스의 한 점포로 따라와 5대 5동점이 됐습니다.
현대는 8회 조중근의 적시타 등으로 현재 7대 5로 앞서고 있습니다.
KBS 뉴스 권재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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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재민 기자 jaemin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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