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수첩] 김미려 눈물 ‘방송을 위한 쇼?’ 논란

입력 2007.06.20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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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연예수첩>의 조우종입니다.

한*일 스타의 만남과 결혼! 무슨 얘기냐구요? 네, 바로~ 지난 2006년 10월, 가수출신 일본인 타니 루미코씨와 결혼식을 올렸던 김정민씨 부부 소식입니다.

어제, 결혼 한지 8개월 만에 아빠가 된 김정민씨를 직접 만나봤고요. 그리고 지난 4월, 생방송 사고와 관련해서 의도적으로 연출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받았던 김미려씨. 다시 한 번 그 사건에 대한
진위여부가 논란이 되고 있는데요. 그 소식까지 이어서 준비해 봤습니다.

김미려 눈물 ‘방송을 위한 쇼?’ 논란

<현장음> “데뷔는 아니고, 음반을 냈어요.”

지난 4월에 있었던 개그우먼 김미려씨의 ‘생방송 중 생긴 방송사고’가 의도된 연출이 아니냐는 의혹이 나오면서 또 다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다음달, 가수 데뷔와 함께 그 변신과정을 방송을 통해 공개하겠다고 밝힌 김미려씨.

그런데, 그 단계에서 지난 '방송사고 장면'이 삽입된다고 알려지자, 다시 한번 의도된 연출이 아니냐는 의혹이 불거지고 있는 것인데요.

<현장음> “제가, 이 방송에서 가수로서 사람들이 저를 그냥 웃기는 김미려로 보는 것 같아요...”

이에 신설 프로그램 제작진 측은, 방송 사고는 프로그램의 동기로 사용됐을 뿐, 전혀 의도한 연출이 아니라는 공식입장을 밝히기도 했는데요.

<녹취>신설 프로그램 제작진 : “방송 사고는 프로그램의 동기로 사용됐을 뿐이다.”

<녹취>○○방송사 제작진 : “당시 생방송 중 일어난 상황이 연출된 것이라는 의혹이 있는데?) 저희는 (연출한 것이) 아니에요. 저희 쪽에서는 ‘방송사고’였고, 그것에 대해서는 소속사도 김미려씨를 대표해서 사과했고, 정리된 상황입니다.”

그동안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잠재된 끼를 보여 주며 가수로서의 가능성을 인정받은 김미려씨.

소속사측은 이번 의혹이 그간의 높은 관심이 오히려 논란으로 확대 된 것이라며 난처한 입장을 표하기도 했는데요.

자세한 이야기를 듣기위해 김미려씨 소속사를 찾아가봤습니다.

<녹취>김미려 소속사 관계자 : “(당시 생방송 중 일어난 상황이 연출된 것이라는 의혹이 있는데?) 오보다. 생방송 도중에 연출을 한다는 것이 말이 안 된다.”

오늘 오후, 입장을 정리해서 발표할 예정이라고 하니까요. 상황은 좀 더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가수 김정민 “아빠 됐어요!”

<현장음> “드디어, 아들이 태어났습니다! 축하해 주십시오!”

2006년 10월, 일본인 타니루미코씨와 웨딩마치를 울렸던 김정민씨가, 벌써~ 아빠가 되었다고 하는데요. 김정민씨 가족의 행복한 출산소식! 지금부터 공개합니다.

바로 어제였죠. 출산 소식을 듣자마자 연예수첩 팀이 찾아가봤는데요.

첫 아이를 얻는 기쁨에 얼굴가득 웃음꽃이 활짝 핀, 김정민씨를 만날 수 있었습니다.

<인터뷰>김정민(가수) : “(아들을 처음 본 느낌은?) 황금돼지해에 복덩이 아들을 품에 안은 김정민 부부와 가족들. 그 기쁨은 이루 말할 수 없이 컸다고 하는데요..”

자상한 남편 김정민씨. 스물아홉 시간 동안 계속된, 진통 내내~~ 아내의 곁에서 쭉~ 함께 했다고 합니다.

<인터뷰>김정민(가수) : “(아내가 29시간동안 진통 했다고 하던데?) 정말 아내들에게 남자들은 잘 해야 합니다! 나 잘하지?”

김정민씨, 득남 다시 한 번 축하드리고요. 지금처럼 항상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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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예수첩] 김미려 눈물 ‘방송을 위한 쇼?’ 논란
    • 입력 2007-06-20 08: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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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연예수첩>의 조우종입니다. 한*일 스타의 만남과 결혼! 무슨 얘기냐구요? 네, 바로~ 지난 2006년 10월, 가수출신 일본인 타니 루미코씨와 결혼식을 올렸던 김정민씨 부부 소식입니다. 어제, 결혼 한지 8개월 만에 아빠가 된 김정민씨를 직접 만나봤고요. 그리고 지난 4월, 생방송 사고와 관련해서 의도적으로 연출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받았던 김미려씨. 다시 한 번 그 사건에 대한 진위여부가 논란이 되고 있는데요. 그 소식까지 이어서 준비해 봤습니다. 김미려 눈물 ‘방송을 위한 쇼?’ 논란 <현장음> “데뷔는 아니고, 음반을 냈어요.” 지난 4월에 있었던 개그우먼 김미려씨의 ‘생방송 중 생긴 방송사고’가 의도된 연출이 아니냐는 의혹이 나오면서 또 다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다음달, 가수 데뷔와 함께 그 변신과정을 방송을 통해 공개하겠다고 밝힌 김미려씨. 그런데, 그 단계에서 지난 '방송사고 장면'이 삽입된다고 알려지자, 다시 한번 의도된 연출이 아니냐는 의혹이 불거지고 있는 것인데요. <현장음> “제가, 이 방송에서 가수로서 사람들이 저를 그냥 웃기는 김미려로 보는 것 같아요...” 이에 신설 프로그램 제작진 측은, 방송 사고는 프로그램의 동기로 사용됐을 뿐, 전혀 의도한 연출이 아니라는 공식입장을 밝히기도 했는데요. <녹취>신설 프로그램 제작진 : “방송 사고는 프로그램의 동기로 사용됐을 뿐이다.” <녹취>○○방송사 제작진 : “당시 생방송 중 일어난 상황이 연출된 것이라는 의혹이 있는데?) 저희는 (연출한 것이) 아니에요. 저희 쪽에서는 ‘방송사고’였고, 그것에 대해서는 소속사도 김미려씨를 대표해서 사과했고, 정리된 상황입니다.” 그동안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잠재된 끼를 보여 주며 가수로서의 가능성을 인정받은 김미려씨. 소속사측은 이번 의혹이 그간의 높은 관심이 오히려 논란으로 확대 된 것이라며 난처한 입장을 표하기도 했는데요. 자세한 이야기를 듣기위해 김미려씨 소속사를 찾아가봤습니다. <녹취>김미려 소속사 관계자 : “(당시 생방송 중 일어난 상황이 연출된 것이라는 의혹이 있는데?) 오보다. 생방송 도중에 연출을 한다는 것이 말이 안 된다.” 오늘 오후, 입장을 정리해서 발표할 예정이라고 하니까요. 상황은 좀 더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가수 김정민 “아빠 됐어요!” <현장음> “드디어, 아들이 태어났습니다! 축하해 주십시오!” 2006년 10월, 일본인 타니루미코씨와 웨딩마치를 울렸던 김정민씨가, 벌써~ 아빠가 되었다고 하는데요. 김정민씨 가족의 행복한 출산소식! 지금부터 공개합니다. 바로 어제였죠. 출산 소식을 듣자마자 연예수첩 팀이 찾아가봤는데요. 첫 아이를 얻는 기쁨에 얼굴가득 웃음꽃이 활짝 핀, 김정민씨를 만날 수 있었습니다. <인터뷰>김정민(가수) : “(아들을 처음 본 느낌은?) 황금돼지해에 복덩이 아들을 품에 안은 김정민 부부와 가족들. 그 기쁨은 이루 말할 수 없이 컸다고 하는데요..” 자상한 남편 김정민씨. 스물아홉 시간 동안 계속된, 진통 내내~~ 아내의 곁에서 쭉~ 함께 했다고 합니다. <인터뷰>김정민(가수) : “(아내가 29시간동안 진통 했다고 하던데?) 정말 아내들에게 남자들은 잘 해야 합니다! 나 잘하지?” 김정민씨, 득남 다시 한 번 축하드리고요. 지금처럼 항상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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