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지난 2005년 10월까지 37연승을 기록했던 삼천포여고가 올해 3관왕을 달성했습니다.
지난해 3월부터 또 다시 시작된 연승행진도 27승째 계속되고 있습니다.
김인수 기자입니다.
<리포트>
지난해 우승팀 동주여상과 올 시즌 2관왕 삼천포여고의 결승전은, 치열한 접전으로 시작됐습니다.
코트의 열기 못지않게 양 팀 벤치의 기 싸움도 치열합니다.
경기 내용이 마음에 들지 않을 때는 작전 회의를 요청해 선수들을 독려합니다.
후반으로 가면서 삼천포여고의 한 수 앞선 조직력이 위력을 발휘했습니다.
65대 54로 삼천포여고의 승리.
올 시즌 3관왕에 오른 삼천포여고는 지난해 3월부터 달려온 연승 행진을 27연승으로 늘렸습니다.
<인터뷰> 노재운(감독) : "27연승도 좋고 3관왕도 좋고 기쁩니다"
남고부 결승에서는 대전고등학교가 정상에 올랐습니다.
최현민과 조찬형의 활약을 앞세운 대전고는 서울 대진고를 94대 78로 꺾고 올 시즌 2관왕에 올랐습니다.
<인터뷰> 조찬형(대전고)
대진고는 대전고의 벽에 막혀 창단 후 첫 전국대회 우승이 아쉽게 좌절됐습니다.
KBS 뉴스 김인수입니다.
지난 2005년 10월까지 37연승을 기록했던 삼천포여고가 올해 3관왕을 달성했습니다.
지난해 3월부터 또 다시 시작된 연승행진도 27승째 계속되고 있습니다.
김인수 기자입니다.
<리포트>
지난해 우승팀 동주여상과 올 시즌 2관왕 삼천포여고의 결승전은, 치열한 접전으로 시작됐습니다.
코트의 열기 못지않게 양 팀 벤치의 기 싸움도 치열합니다.
경기 내용이 마음에 들지 않을 때는 작전 회의를 요청해 선수들을 독려합니다.
후반으로 가면서 삼천포여고의 한 수 앞선 조직력이 위력을 발휘했습니다.
65대 54로 삼천포여고의 승리.
올 시즌 3관왕에 오른 삼천포여고는 지난해 3월부터 달려온 연승 행진을 27연승으로 늘렸습니다.
<인터뷰> 노재운(감독) : "27연승도 좋고 3관왕도 좋고 기쁩니다"
남고부 결승에서는 대전고등학교가 정상에 올랐습니다.
최현민과 조찬형의 활약을 앞세운 대전고는 서울 대진고를 94대 78로 꺾고 올 시즌 2관왕에 올랐습니다.
<인터뷰> 조찬형(대전고)
대진고는 대전고의 벽에 막혀 창단 후 첫 전국대회 우승이 아쉽게 좌절됐습니다.
KBS 뉴스 김인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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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천포여고, 27연승 무적 행진
-
- 입력 2007-06-20 21:45:10
<앵커 멘트>
지난 2005년 10월까지 37연승을 기록했던 삼천포여고가 올해 3관왕을 달성했습니다.
지난해 3월부터 또 다시 시작된 연승행진도 27승째 계속되고 있습니다.
김인수 기자입니다.
<리포트>
지난해 우승팀 동주여상과 올 시즌 2관왕 삼천포여고의 결승전은, 치열한 접전으로 시작됐습니다.
코트의 열기 못지않게 양 팀 벤치의 기 싸움도 치열합니다.
경기 내용이 마음에 들지 않을 때는 작전 회의를 요청해 선수들을 독려합니다.
후반으로 가면서 삼천포여고의 한 수 앞선 조직력이 위력을 발휘했습니다.
65대 54로 삼천포여고의 승리.
올 시즌 3관왕에 오른 삼천포여고는 지난해 3월부터 달려온 연승 행진을 27연승으로 늘렸습니다.
<인터뷰> 노재운(감독) : "27연승도 좋고 3관왕도 좋고 기쁩니다"
남고부 결승에서는 대전고등학교가 정상에 올랐습니다.
최현민과 조찬형의 활약을 앞세운 대전고는 서울 대진고를 94대 78로 꺾고 올 시즌 2관왕에 올랐습니다.
<인터뷰> 조찬형(대전고)
대진고는 대전고의 벽에 막혀 창단 후 첫 전국대회 우승이 아쉽게 좌절됐습니다.
KBS 뉴스 김인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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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수 기자 andrei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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