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우여곡절 끝에 축구대표팀이 정상적으로 소집될 수 있게되면서, 베어벡호의 발걸음이 그나마 가벼워졌습니다.
유럽파가 빠지는 가운데 이천수가 이번 아시안컵의 핵심선수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한성윤 기자입니다.
<리포트>
지난 2002년 대표팀의 막내로 4강 신화를 뒷받침했던 이천수.
박지성등 유럽파가 빠지는 이번 아시안컵에서,이천수는 대표팀의 핵심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지난 2월 그리스전에서 결승골을 터트리며,올시즌 a매치에서 유일한 골을 기록했습니다.
힘겨웠던 네덜란드와의 평가전에서도 이천수만큼은 홀로 돋보였습니다.
어제 컵 대회 4강전에서도 프리킥으로 결승골을 뽑아내, 최고의 몸상태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녹취>이천수(축구 대표팀): "아시안컵 충분히 잘 할 수 있다."
이번 아시안컵은 잉글랜드 진출을 노리는 이천수에게 더욱 중요한 의미를 갖고 있습니다.
풀럼행이 큰 진척이 없지만 아시안컵을 통해 자신의 진가를 보이겠다고 다짐하고 있습니다.
<녹취>이천수(축구 대표팀): "큰 걱정하지 않는다. 잘 될 것이다."
한편 베어벡 감독은 부상으로 빠진 김남일 대신 오장은을 아시안컵 대표로 선발했습니다.
KBS 뉴스 한성윤 입니다.
우여곡절 끝에 축구대표팀이 정상적으로 소집될 수 있게되면서, 베어벡호의 발걸음이 그나마 가벼워졌습니다.
유럽파가 빠지는 가운데 이천수가 이번 아시안컵의 핵심선수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한성윤 기자입니다.
<리포트>
지난 2002년 대표팀의 막내로 4강 신화를 뒷받침했던 이천수.
박지성등 유럽파가 빠지는 이번 아시안컵에서,이천수는 대표팀의 핵심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지난 2월 그리스전에서 결승골을 터트리며,올시즌 a매치에서 유일한 골을 기록했습니다.
힘겨웠던 네덜란드와의 평가전에서도 이천수만큼은 홀로 돋보였습니다.
어제 컵 대회 4강전에서도 프리킥으로 결승골을 뽑아내, 최고의 몸상태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녹취>이천수(축구 대표팀): "아시안컵 충분히 잘 할 수 있다."
이번 아시안컵은 잉글랜드 진출을 노리는 이천수에게 더욱 중요한 의미를 갖고 있습니다.
풀럼행이 큰 진척이 없지만 아시안컵을 통해 자신의 진가를 보이겠다고 다짐하고 있습니다.
<녹취>이천수(축구 대표팀): "큰 걱정하지 않는다. 잘 될 것이다."
한편 베어벡 감독은 부상으로 빠진 김남일 대신 오장은을 아시안컵 대표로 선발했습니다.
KBS 뉴스 한성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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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천수 “아시안컵은 나의 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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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7-06-21 21:41:52
<앵커 멘트>
우여곡절 끝에 축구대표팀이 정상적으로 소집될 수 있게되면서, 베어벡호의 발걸음이 그나마 가벼워졌습니다.
유럽파가 빠지는 가운데 이천수가 이번 아시안컵의 핵심선수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한성윤 기자입니다.
<리포트>
지난 2002년 대표팀의 막내로 4강 신화를 뒷받침했던 이천수.
박지성등 유럽파가 빠지는 이번 아시안컵에서,이천수는 대표팀의 핵심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지난 2월 그리스전에서 결승골을 터트리며,올시즌 a매치에서 유일한 골을 기록했습니다.
힘겨웠던 네덜란드와의 평가전에서도 이천수만큼은 홀로 돋보였습니다.
어제 컵 대회 4강전에서도 프리킥으로 결승골을 뽑아내, 최고의 몸상태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녹취>이천수(축구 대표팀): "아시안컵 충분히 잘 할 수 있다."
이번 아시안컵은 잉글랜드 진출을 노리는 이천수에게 더욱 중요한 의미를 갖고 있습니다.
풀럼행이 큰 진척이 없지만 아시안컵을 통해 자신의 진가를 보이겠다고 다짐하고 있습니다.
<녹취>이천수(축구 대표팀): "큰 걱정하지 않는다. 잘 될 것이다."
한편 베어벡 감독은 부상으로 빠진 김남일 대신 오장은을 아시안컵 대표로 선발했습니다.
KBS 뉴스 한성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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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윤 기자 dream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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