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주, 브리티시 오픈 3R 3언더파 공동 3위 外
입력 2007.07.22 (22:11)
수정 2007.07.22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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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최경주가 브리티시오픈 역전 우승의 희망을 안고, 조금 전 마지막 라운드를 시작했습니다.
최경주는 3라운드까지 중간 합계 3언더파로 선두에 6타 뒤진 공동 3위를 달렸습니다.
선두 가르시아와 6타나 벌어져, 현실적으로 쉽지 않지만, 워낙 변수가 많은 코스여서, 역전 우승의 가능성도 있습니다.
병현이 위력적인 피칭으로 시즌 5승째를 거뒀습니다.
2회, 공격적인 투구로 신시내티의 4,5번을 연속해서 삼진으로 잡아냅니다.
5회와 6회에도 위기를 맞았지만 타자들을 삼진으로 돌려세우는 노련한 경기운영을 선보입니다.
타선이 뒤늦게 폭발하면서 플로리다가 11대 1 대승을 거둬, 김병현은 이적 후 홈 첫 승을 신고했습니다.
베컴의 미국무대 데뷔전.
베컴을 보기 위한 관중들로 열기가 뜨겁습니다.
첼시에게 한 골을 내주며 졌지만 팬들의 관심은 온통 베컴에 집중됐습니다.
베컴은 후반 33분 교체돼 15분동안 뛰면서 미국 무대에 첫 발을 내디뎠습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최경주가 브리티시오픈 역전 우승의 희망을 안고, 조금 전 마지막 라운드를 시작했습니다.
최경주는 3라운드까지 중간 합계 3언더파로 선두에 6타 뒤진 공동 3위를 달렸습니다.
선두 가르시아와 6타나 벌어져, 현실적으로 쉽지 않지만, 워낙 변수가 많은 코스여서, 역전 우승의 가능성도 있습니다.
병현이 위력적인 피칭으로 시즌 5승째를 거뒀습니다.
2회, 공격적인 투구로 신시내티의 4,5번을 연속해서 삼진으로 잡아냅니다.
5회와 6회에도 위기를 맞았지만 타자들을 삼진으로 돌려세우는 노련한 경기운영을 선보입니다.
타선이 뒤늦게 폭발하면서 플로리다가 11대 1 대승을 거둬, 김병현은 이적 후 홈 첫 승을 신고했습니다.
베컴의 미국무대 데뷔전.
베컴을 보기 위한 관중들로 열기가 뜨겁습니다.
첼시에게 한 골을 내주며 졌지만 팬들의 관심은 온통 베컴에 집중됐습니다.
베컴은 후반 33분 교체돼 15분동안 뛰면서 미국 무대에 첫 발을 내디뎠습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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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경주, 브리티시 오픈 3R 3언더파 공동 3위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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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7-07-22 21:34:04
- 수정2007-07-22 22:17:33

<리포트>
최경주가 브리티시오픈 역전 우승의 희망을 안고, 조금 전 마지막 라운드를 시작했습니다.
최경주는 3라운드까지 중간 합계 3언더파로 선두에 6타 뒤진 공동 3위를 달렸습니다.
선두 가르시아와 6타나 벌어져, 현실적으로 쉽지 않지만, 워낙 변수가 많은 코스여서, 역전 우승의 가능성도 있습니다.
병현이 위력적인 피칭으로 시즌 5승째를 거뒀습니다.
2회, 공격적인 투구로 신시내티의 4,5번을 연속해서 삼진으로 잡아냅니다.
5회와 6회에도 위기를 맞았지만 타자들을 삼진으로 돌려세우는 노련한 경기운영을 선보입니다.
타선이 뒤늦게 폭발하면서 플로리다가 11대 1 대승을 거둬, 김병현은 이적 후 홈 첫 승을 신고했습니다.
베컴의 미국무대 데뷔전.
베컴을 보기 위한 관중들로 열기가 뜨겁습니다.
첼시에게 한 골을 내주며 졌지만 팬들의 관심은 온통 베컴에 집중됐습니다.
베컴은 후반 33분 교체돼 15분동안 뛰면서 미국 무대에 첫 발을 내디뎠습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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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우 기자 bergkam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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