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도 무더위 낮 30도 안팎, 밤부터 장마 영향

입력 2007.07.22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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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가 주춤하는 사이 무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도 홍천이 31.7도 등 내륙지방의 낮기온이 30도안팎까지 올랐는데요.

내일도 한낮엔 오늘만큼이나 기온이 오르면서 덥겠습니다.

하지만 장마전선이 다시 북상하면서 내일은 오후늦게 호남지방을 시작으로 모레는 전국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구름의 이동모습입니다.

서쪽에서부터 많은 구름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오늘밤엔 구름이 많은 가운데 중부 서해안지방에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은 장마전선이 점차 북상하면서 영향을 주겠습니다.

따라서 시간이 갈수록 흐려지겠고, 호남지방은 오후늦게 비가 내리겠습니다.

또 북동기류가 들어오는 강원 영동지방은 오후 한 때 비가 조금 오겠습니다.

아침기온은 20도안팎이 되겠고, 낮기온도 춘천 31도, 대구가 20, 서울이 29도로 오늘과 비슷하게 덥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비교적 낮게 일겠지만, 내일은 육상과 해상 모두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많겠습니다.

장맛비는 화요일인 모레 전국으로 확대돼 수요일 오전까지 이어지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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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일도 무더위 낮 30도 안팎, 밤부터 장마 영향
    • 입력 2007-07-22 21:37:41
    뉴스 9
장마가 주춤하는 사이 무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도 홍천이 31.7도 등 내륙지방의 낮기온이 30도안팎까지 올랐는데요. 내일도 한낮엔 오늘만큼이나 기온이 오르면서 덥겠습니다. 하지만 장마전선이 다시 북상하면서 내일은 오후늦게 호남지방을 시작으로 모레는 전국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구름의 이동모습입니다. 서쪽에서부터 많은 구름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오늘밤엔 구름이 많은 가운데 중부 서해안지방에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은 장마전선이 점차 북상하면서 영향을 주겠습니다. 따라서 시간이 갈수록 흐려지겠고, 호남지방은 오후늦게 비가 내리겠습니다. 또 북동기류가 들어오는 강원 영동지방은 오후 한 때 비가 조금 오겠습니다. 아침기온은 20도안팎이 되겠고, 낮기온도 춘천 31도, 대구가 20, 서울이 29도로 오늘과 비슷하게 덥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비교적 낮게 일겠지만, 내일은 육상과 해상 모두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많겠습니다. 장맛비는 화요일인 모레 전국으로 확대돼 수요일 오전까지 이어지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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