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소식>북한서 검은 황새 잡혀
입력 2000.12.10 (21:00)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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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어서 간추린 뉴스 전해 드립니다.
북한 중앙TV는 오늘 세계적인 희귀새인 검은황새 한 쌍이 최근 황해남도 강령군 간척지 호숫가에서 잡혀 중앙동물원에 기증됐다고 보도했습니다.
검은황새가 가슴과 배부분을 제외한 몸 전체가 흑갈색을 띠고 있고, 지난해에도 같은 장소에서 한 쌍이 잡혔다고 북한 중앙TV는 보도했습니다.
내년부터는 연체금액에 상관없이 은행대출금이나 카드론대금, 할부금융대금 등을 3개월 이상 연체하면 은행연합회에 신용불량 거래자로 등록됩니다.
서울도시철도공사는 5호선에 운행되는 지하철 2칸에 크리스마스 트리와 루돌프사슴 장식, 그리고 크리스마스 관련 그림과 조명시설이 설치된 산타열차를 오늘부터 내년 1월 10일까지 한달 동안 하루 4차례씩 운행하기로 했습니다.
'혼불'의 작가 고 최명희 씨의 2주기 추모 독자의 밤 행사가 오늘 밤 예술의 전당 서예관에서 열렸습니다.
도서출판 한길사가 마련한 오늘 추모행사는 혼불 독후감 공모자 30명에 대한 시상식과 인제대 김열규 교수의 초청 강연, 비디오 상영 등의 순서로 열렸습니다.
간추린 뉴스 전해 드렸습니다.
북한 중앙TV는 오늘 세계적인 희귀새인 검은황새 한 쌍이 최근 황해남도 강령군 간척지 호숫가에서 잡혀 중앙동물원에 기증됐다고 보도했습니다.
검은황새가 가슴과 배부분을 제외한 몸 전체가 흑갈색을 띠고 있고, 지난해에도 같은 장소에서 한 쌍이 잡혔다고 북한 중앙TV는 보도했습니다.
내년부터는 연체금액에 상관없이 은행대출금이나 카드론대금, 할부금융대금 등을 3개월 이상 연체하면 은행연합회에 신용불량 거래자로 등록됩니다.
서울도시철도공사는 5호선에 운행되는 지하철 2칸에 크리스마스 트리와 루돌프사슴 장식, 그리고 크리스마스 관련 그림과 조명시설이 설치된 산타열차를 오늘부터 내년 1월 10일까지 한달 동안 하루 4차례씩 운행하기로 했습니다.
'혼불'의 작가 고 최명희 씨의 2주기 추모 독자의 밤 행사가 오늘 밤 예술의 전당 서예관에서 열렸습니다.
도서출판 한길사가 마련한 오늘 추모행사는 혼불 독후감 공모자 30명에 대한 시상식과 인제대 김열규 교수의 초청 강연, 비디오 상영 등의 순서로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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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8-08-29 15:00:00

⊙앵커: 이어서 간추린 뉴스 전해 드립니다.
북한 중앙TV는 오늘 세계적인 희귀새인 검은황새 한 쌍이 최근 황해남도 강령군 간척지 호숫가에서 잡혀 중앙동물원에 기증됐다고 보도했습니다.
검은황새가 가슴과 배부분을 제외한 몸 전체가 흑갈색을 띠고 있고, 지난해에도 같은 장소에서 한 쌍이 잡혔다고 북한 중앙TV는 보도했습니다.
내년부터는 연체금액에 상관없이 은행대출금이나 카드론대금, 할부금융대금 등을 3개월 이상 연체하면 은행연합회에 신용불량 거래자로 등록됩니다.
서울도시철도공사는 5호선에 운행되는 지하철 2칸에 크리스마스 트리와 루돌프사슴 장식, 그리고 크리스마스 관련 그림과 조명시설이 설치된 산타열차를 오늘부터 내년 1월 10일까지 한달 동안 하루 4차례씩 운행하기로 했습니다.
'혼불'의 작가 고 최명희 씨의 2주기 추모 독자의 밤 행사가 오늘 밤 예술의 전당 서예관에서 열렸습니다.
도서출판 한길사가 마련한 오늘 추모행사는 혼불 독후감 공모자 30명에 대한 시상식과 인제대 김열규 교수의 초청 강연, 비디오 상영 등의 순서로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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