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소식

⊙앵커: SK엔크린배 핸드볼큰잔치 1차 대회에서 충청하나은행이 두산그린을 28:25로 물리치고 정상에 올랐습니다.
여자부에서는 대구시청이 우승했습니다.
⊙앵커: 국가대항전인 EMC월드컵 골프대회에서 우리나라가 공동 11위에서 공동 12위로 내려앉았습니다.
박남신과 최광수가 출전한 우리나라는 아르헨티나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6타를 줄이는 데 그쳐 중간합계 17언더파 199타로 태국 등과 함께 공동 12위에 머물렀습니다.
⊙앵커: 후쿠오카 국제여자유도대회 52kg급에서 한국체대의 이은희가 동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이은희는 일본 후쿠오카 센터에서 열린 패자결승에서 프랑스의 티그노라를 한판으로 꺾고 동메달을 차지했습니다.
⊙앵커: 프로야구 한화이글스가 대전 평송 청소년 수련관에서 구대성과 장종훈 선수 등이 참가한 가운데 팬사인회를 가졌습니다.
선수들은 불우이웃돕기로 성금 240만원도 전달했습니다.
⊙앵커: 김대중 대통령의 노벨평화상 수상을 기념하는 특별경주가 과천경마장에서 열려 박그룬 기수의 희망 새천년이 1분 29초 47기록으로 우승했습니다.
⊙앵커: YMCA전국직장인 농구대회 결승에서 연세대학 졸업생팀인 볼케이노가 홍대부고 졸업생팀인 레드욱스를 60:57로 물리치고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볼케이노는 4강 토너먼트에서 11전 전승으로 올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