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 AFC로부터 중징계 가능성

입력 2007.08.08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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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컵 축구 3, 4위전에서 퇴장당했던 홍명보 코치에게 최대 여덟 경기 출전 정지의 중징계 가능성이 제기됐습니다.
축구협회는 이와 관련해 전례가 없다는 점 등을 들어 수위를 낮추는 데 노력하고 있다며 빠르면 이번 주말이나 22일 올림픽 최종예선 1차전 이후에 징계수위가 결정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U-17 청소년팀 출정식 “4강이 목표”

오는 18일 개막되는 17세 이하 세계 청소년 월드컵 축구 대회 출정식에서 우리 대표팀은 4강에 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습니다.
페루, 코스타리카, 토고와 함께 A조에 속한 우리나라는 18일 수원에서 페루와 조별리그 1차전을 치릅니다.

이승엽 4경기 연속 안타

일본 프로야구 요미우리의 이승엽이 한신과의 홈 경기, 2회 첫 타석에서 2루타를 뽑아내 4타수 1안타를 기록하며 4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프로 농구, 15명 합동 은퇴식 열려

프로농구 출범 이후 처음으로 선수들의 합동 은퇴식이 열렸습니다.
KBL은 오늘 김영만과 김훈 등 현역 생활을 마친 15명의 선수들에게 기념패 등을 전달하는 등 은퇴식을 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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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명보, AFC로부터 중징계 가능성
    • 입력 2007-08-08 22:01:15
    뉴스 9
아시안컵 축구 3, 4위전에서 퇴장당했던 홍명보 코치에게 최대 여덟 경기 출전 정지의 중징계 가능성이 제기됐습니다. 축구협회는 이와 관련해 전례가 없다는 점 등을 들어 수위를 낮추는 데 노력하고 있다며 빠르면 이번 주말이나 22일 올림픽 최종예선 1차전 이후에 징계수위가 결정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U-17 청소년팀 출정식 “4강이 목표” 오는 18일 개막되는 17세 이하 세계 청소년 월드컵 축구 대회 출정식에서 우리 대표팀은 4강에 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습니다. 페루, 코스타리카, 토고와 함께 A조에 속한 우리나라는 18일 수원에서 페루와 조별리그 1차전을 치릅니다. 이승엽 4경기 연속 안타 일본 프로야구 요미우리의 이승엽이 한신과의 홈 경기, 2회 첫 타석에서 2루타를 뽑아내 4타수 1안타를 기록하며 4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프로 농구, 15명 합동 은퇴식 열려 프로농구 출범 이후 처음으로 선수들의 합동 은퇴식이 열렸습니다. KBL은 오늘 김영만과 김훈 등 현역 생활을 마친 15명의 선수들에게 기념패 등을 전달하는 등 은퇴식을 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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