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국내 아마추어골프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허정구배 한국 아마추어 골프선수권에서 김영수가 정상에 올랐습니다 김영수는 3대 아마추어 선수권을 모두 휩쓰는 대기록을 세웠습니다.
김봉진기자입니다.
<리포트>
아마추어골프 최강자의 우승 퍼트입니다.
최종 합계 4언더파로 허정구배 한국 아마추어 선수권 정상에 오른 김영수는 지난 송암배와 익성배에 이어 3주연속 우승하는 대기록을 세웠습니다.
<인터뷰> 김영수 : "2주연속 우승해서 오히려 가벼운 마음으로 임했는데 우승해서 기쁘다."
후반부 역전의 위기를 고교생 답지않은 침착성과 집중력으로 잘 넘겼습니다.
마지막 18번홀에선 티샷이 나무에 맞고 러프에 떨어지는 행운속에 과감한 홀 공략으로 우승을 지켜냈습니다.
성장을 거듭하는 김영수는 이제 국가대표를 거쳐 제2의 최경주를 꿈꾸고 있습니다.
<인터뷰> 송삼섭(코치) : "골프에 대한 자세와 집중력을 키웠습니다."
<인터뷰> 김영수 : "최경주처럼 되고 싶어요."
최고 권위의 허정구배 한국아마추어 골프선수권대회는 최고의 유망주 김영수를 탄생시키며 나흘간의 열전을 모두 마쳤습니다.
KBS 뉴스 김봉진입니다.
국내 아마추어골프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허정구배 한국 아마추어 골프선수권에서 김영수가 정상에 올랐습니다 김영수는 3대 아마추어 선수권을 모두 휩쓰는 대기록을 세웠습니다.
김봉진기자입니다.
<리포트>
아마추어골프 최강자의 우승 퍼트입니다.
최종 합계 4언더파로 허정구배 한국 아마추어 선수권 정상에 오른 김영수는 지난 송암배와 익성배에 이어 3주연속 우승하는 대기록을 세웠습니다.
<인터뷰> 김영수 : "2주연속 우승해서 오히려 가벼운 마음으로 임했는데 우승해서 기쁘다."
후반부 역전의 위기를 고교생 답지않은 침착성과 집중력으로 잘 넘겼습니다.
마지막 18번홀에선 티샷이 나무에 맞고 러프에 떨어지는 행운속에 과감한 홀 공략으로 우승을 지켜냈습니다.
성장을 거듭하는 김영수는 이제 국가대표를 거쳐 제2의 최경주를 꿈꾸고 있습니다.
<인터뷰> 송삼섭(코치) : "골프에 대한 자세와 집중력을 키웠습니다."
<인터뷰> 김영수 : "최경주처럼 되고 싶어요."
최고 권위의 허정구배 한국아마추어 골프선수권대회는 최고의 유망주 김영수를 탄생시키며 나흘간의 열전을 모두 마쳤습니다.
KBS 뉴스 김봉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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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연승’ 김영수 “ 최경주처럼 되고 싶어요”
-
- 입력 2007-09-07 21:48:09
<앵커 멘트>
국내 아마추어골프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허정구배 한국 아마추어 골프선수권에서 김영수가 정상에 올랐습니다 김영수는 3대 아마추어 선수권을 모두 휩쓰는 대기록을 세웠습니다.
김봉진기자입니다.
<리포트>
아마추어골프 최강자의 우승 퍼트입니다.
최종 합계 4언더파로 허정구배 한국 아마추어 선수권 정상에 오른 김영수는 지난 송암배와 익성배에 이어 3주연속 우승하는 대기록을 세웠습니다.
<인터뷰> 김영수 : "2주연속 우승해서 오히려 가벼운 마음으로 임했는데 우승해서 기쁘다."
후반부 역전의 위기를 고교생 답지않은 침착성과 집중력으로 잘 넘겼습니다.
마지막 18번홀에선 티샷이 나무에 맞고 러프에 떨어지는 행운속에 과감한 홀 공략으로 우승을 지켜냈습니다.
성장을 거듭하는 김영수는 이제 국가대표를 거쳐 제2의 최경주를 꿈꾸고 있습니다.
<인터뷰> 송삼섭(코치) : "골프에 대한 자세와 집중력을 키웠습니다."
<인터뷰> 김영수 : "최경주처럼 되고 싶어요."
최고 권위의 허정구배 한국아마추어 골프선수권대회는 최고의 유망주 김영수를 탄생시키며 나흘간의 열전을 모두 마쳤습니다.
KBS 뉴스 김봉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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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진 기자 kbj96@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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