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황제’ 우즈, 1천만 달러 보인다

입력 2007.09.15 (22:01) 수정 2007.09.15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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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투어 챔피언십 2라운드 5번홀.

타이거 우즈가 신들린 벙커샷으로 버디를 잡아냅니다.

5홀 연속 버디행진을 이어간 우즈는 9번 홀에서는 20m가 넘는 이글을 성공시켜 골프황제의 진면목을 보여줍니다.

13언더파로 선두에 오른 우즈는 1,000만 달러가 걸린 페덱스컵 우승에 한 발짝 다가섰습니다.

2라운드에서 5타를 줄인 최경주는 8언더파로 공동 6위로 뛰어올랐습니다.

럭비 월드컵에서 지난 대회 우승팀 잉글랜드가 남아공에 혼쭐이 났습니다.

경기 시작 10분 만에 10점을 빼앗기는 등 경기의 주도권을 빼앗겨 남아공에 36대 0으로 지는 수모를 당했습니다.

여자 월드컵 축구 B조 2차전에서 전반 17분 김경화가 선제골을 뽑은 북한은 4분 뒤 이금숙의 추가골을 보태 나이지리아를 2대 0으로 꺾고, 강호 미국과 B조 공동 선두에 올랐습니다.

KBS 뉴스 김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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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골프 황제’ 우즈, 1천만 달러 보인다
    • 입력 2007-09-15 21:32:02
    • 수정2007-09-15 22:2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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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투어 챔피언십 2라운드 5번홀. 타이거 우즈가 신들린 벙커샷으로 버디를 잡아냅니다. 5홀 연속 버디행진을 이어간 우즈는 9번 홀에서는 20m가 넘는 이글을 성공시켜 골프황제의 진면목을 보여줍니다. 13언더파로 선두에 오른 우즈는 1,000만 달러가 걸린 페덱스컵 우승에 한 발짝 다가섰습니다. 2라운드에서 5타를 줄인 최경주는 8언더파로 공동 6위로 뛰어올랐습니다. 럭비 월드컵에서 지난 대회 우승팀 잉글랜드가 남아공에 혼쭐이 났습니다. 경기 시작 10분 만에 10점을 빼앗기는 등 경기의 주도권을 빼앗겨 남아공에 36대 0으로 지는 수모를 당했습니다. 여자 월드컵 축구 B조 2차전에서 전반 17분 김경화가 선제골을 뽑은 북한은 4분 뒤 이금숙의 추가골을 보태 나이지리아를 2대 0으로 꺾고, 강호 미국과 B조 공동 선두에 올랐습니다. KBS 뉴스 김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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