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다음소식입니다.
대통합 민주신당의 강원, 충북지역 경선투표 결과 정동영 후보가 1위를 차지했습니다.
유지향 기자입니다.
<리포트>
대통합 민주신당의 두번째 순회경선 지역인 강원, 충북에서도 정동영 경선후보가 1위를 이어갔습니다.
특히 충북 경선에선 손학규,이해찬 후보의 2배 이상을 앞서며 초반 4연전의 기선을 잡았습니다.
<녹취> 정동영 : " 충북 선택이 집권당,그 후보가 대통령 돼 경선에서 충북의 압도적 선택을 가슴에 새기며 이명박 깨뜨리고 3기 민주정부 창출 약속 "
한명숙,유시민 후보와 단일화한 이해찬 후보는 강원지역에서 1위를 한데 힘입어 손학규 후보를 누르고 2위에 올라섰습니다.
<녹취> 이해찬 : "분단체제에서 가장 피해를 많이 입은 지역에서 저를 1등으로 선택한 것은 평화체제를 반드시 실현해달라는 강원도민의 뜻이 아주 잘 반영된 것이라고 생각하고"
1위는 커녕 3위에 그친 손학규 후보는 신당 선거가 민심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하는 조직선거가 되고 있다고 날을 세웠습니다.
<녹취> 손학규 : "대통합민주신당의 국민경선에 민심이 온전히 반영되어야 합니다. 민심과 투표가 따로 가서는 안 됩니다.투표에 적극 참여해주십시오"
초반 4연전 결과를 보면 정동영 후보가 압도적 우세인 가운데 2위 손학규 3위 이해찬 후보의 득표율은 바짝 붙었습니다.
강원,충북 투표율은 20.9 %로 어제 제주,울산 18.6 % 보다는 다소 높아졌지만 여전히 국민경선의 취지를 무색케해 투표율 제고가 선결 과제로 대두됐습니다.
KBS 뉴스 유지향입니다.
다음소식입니다.
대통합 민주신당의 강원, 충북지역 경선투표 결과 정동영 후보가 1위를 차지했습니다.
유지향 기자입니다.
<리포트>
대통합 민주신당의 두번째 순회경선 지역인 강원, 충북에서도 정동영 경선후보가 1위를 이어갔습니다.
특히 충북 경선에선 손학규,이해찬 후보의 2배 이상을 앞서며 초반 4연전의 기선을 잡았습니다.
<녹취> 정동영 : " 충북 선택이 집권당,그 후보가 대통령 돼 경선에서 충북의 압도적 선택을 가슴에 새기며 이명박 깨뜨리고 3기 민주정부 창출 약속 "
한명숙,유시민 후보와 단일화한 이해찬 후보는 강원지역에서 1위를 한데 힘입어 손학규 후보를 누르고 2위에 올라섰습니다.
<녹취> 이해찬 : "분단체제에서 가장 피해를 많이 입은 지역에서 저를 1등으로 선택한 것은 평화체제를 반드시 실현해달라는 강원도민의 뜻이 아주 잘 반영된 것이라고 생각하고"
1위는 커녕 3위에 그친 손학규 후보는 신당 선거가 민심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하는 조직선거가 되고 있다고 날을 세웠습니다.
<녹취> 손학규 : "대통합민주신당의 국민경선에 민심이 온전히 반영되어야 합니다. 민심과 투표가 따로 가서는 안 됩니다.투표에 적극 참여해주십시오"
초반 4연전 결과를 보면 정동영 후보가 압도적 우세인 가운데 2위 손학규 3위 이해찬 후보의 득표율은 바짝 붙었습니다.
강원,충북 투표율은 20.9 %로 어제 제주,울산 18.6 % 보다는 다소 높아졌지만 여전히 국민경선의 취지를 무색케해 투표율 제고가 선결 과제로 대두됐습니다.
KBS 뉴스 유지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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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통합 신당, 강원·충북 정동영 1위…이해찬 약진
-
- 입력 2007-09-16 21:18:03
<앵커 멘트>
다음소식입니다.
대통합 민주신당의 강원, 충북지역 경선투표 결과 정동영 후보가 1위를 차지했습니다.
유지향 기자입니다.
<리포트>
대통합 민주신당의 두번째 순회경선 지역인 강원, 충북에서도 정동영 경선후보가 1위를 이어갔습니다.
특히 충북 경선에선 손학규,이해찬 후보의 2배 이상을 앞서며 초반 4연전의 기선을 잡았습니다.
<녹취> 정동영 : " 충북 선택이 집권당,그 후보가 대통령 돼 경선에서 충북의 압도적 선택을 가슴에 새기며 이명박 깨뜨리고 3기 민주정부 창출 약속 "
한명숙,유시민 후보와 단일화한 이해찬 후보는 강원지역에서 1위를 한데 힘입어 손학규 후보를 누르고 2위에 올라섰습니다.
<녹취> 이해찬 : "분단체제에서 가장 피해를 많이 입은 지역에서 저를 1등으로 선택한 것은 평화체제를 반드시 실현해달라는 강원도민의 뜻이 아주 잘 반영된 것이라고 생각하고"
1위는 커녕 3위에 그친 손학규 후보는 신당 선거가 민심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하는 조직선거가 되고 있다고 날을 세웠습니다.
<녹취> 손학규 : "대통합민주신당의 국민경선에 민심이 온전히 반영되어야 합니다. 민심과 투표가 따로 가서는 안 됩니다.투표에 적극 참여해주십시오"
초반 4연전 결과를 보면 정동영 후보가 압도적 우세인 가운데 2위 손학규 3위 이해찬 후보의 득표율은 바짝 붙었습니다.
강원,충북 투표율은 20.9 %로 어제 제주,울산 18.6 % 보다는 다소 높아졌지만 여전히 국민경선의 취지를 무색케해 투표율 제고가 선결 과제로 대두됐습니다.
KBS 뉴스 유지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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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향 기자 nausik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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