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지난 1년간 가장 많은 관심을 받은 스포츠 스타는 바로 피겨의 김연아와 수영의 박태환 선수인데요, 세계속의 한국 스포츠의 힘을 알린 이들이 우리나라의 국가 이미지를 높이는 홍보대사로 위촉돼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습니다.
정현숙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포기할 줄 모르는 도전정신과 지칠 줄 모르는 열정으로 대한민국에 희망을 선물한 김연아와 박태환.
국민 오누이로 대접받는 두 10대 스타가, 이제는 세계속에 한국의 역동성을 알리는 홍보대사로 나섰습니다.
각국의 대사들이 참가한 가운데, 홍보대사 위촉패를 받고 2년간의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특히 김연아는 한국적인 아름다움을 강조한 앙드레김의 의상으로 더욱 눈길을 끌었습니다.
태극기를 가슴에 달고 경기에 임하는 대한민국 국가대표.
두 선수가 있음에 살맛이 난다는 국민들의 응원 메시지는 자신을 더욱 채찍질하는 계기가 됩니다.
<인터뷰> 김연아(피겨 국가 대표) : "시합에서 단상에 설때 아무 생각없이 찡해짐을 느끼고는 합니다."
<인터뷰> 박태환(수영 국가 대표) : "나 자신뿐 아니라 국민들의 희망을 안고 뛴다는 점에서 더욱 열심히 노력합니다."
척박한 환경과 할 수 없다는 편견을 깨고,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든 김연아와 박태환.
당찬 이들의 모습에, 세계속으로 뻗어나갈 대한민국의 힘이 숨어 있습니다.
KBS 뉴스 정현숙입니다.
지난 1년간 가장 많은 관심을 받은 스포츠 스타는 바로 피겨의 김연아와 수영의 박태환 선수인데요, 세계속의 한국 스포츠의 힘을 알린 이들이 우리나라의 국가 이미지를 높이는 홍보대사로 위촉돼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습니다.
정현숙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포기할 줄 모르는 도전정신과 지칠 줄 모르는 열정으로 대한민국에 희망을 선물한 김연아와 박태환.
국민 오누이로 대접받는 두 10대 스타가, 이제는 세계속에 한국의 역동성을 알리는 홍보대사로 나섰습니다.
각국의 대사들이 참가한 가운데, 홍보대사 위촉패를 받고 2년간의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특히 김연아는 한국적인 아름다움을 강조한 앙드레김의 의상으로 더욱 눈길을 끌었습니다.
태극기를 가슴에 달고 경기에 임하는 대한민국 국가대표.
두 선수가 있음에 살맛이 난다는 국민들의 응원 메시지는 자신을 더욱 채찍질하는 계기가 됩니다.
<인터뷰> 김연아(피겨 국가 대표) : "시합에서 단상에 설때 아무 생각없이 찡해짐을 느끼고는 합니다."
<인터뷰> 박태환(수영 국가 대표) : "나 자신뿐 아니라 국민들의 희망을 안고 뛴다는 점에서 더욱 열심히 노력합니다."
척박한 환경과 할 수 없다는 편견을 깨고,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든 김연아와 박태환.
당찬 이들의 모습에, 세계속으로 뻗어나갈 대한민국의 힘이 숨어 있습니다.
KBS 뉴스 정현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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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연아·박태환 “대한민국을 세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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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7-09-17 21:38:55
<앵커 멘트>
지난 1년간 가장 많은 관심을 받은 스포츠 스타는 바로 피겨의 김연아와 수영의 박태환 선수인데요, 세계속의 한국 스포츠의 힘을 알린 이들이 우리나라의 국가 이미지를 높이는 홍보대사로 위촉돼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습니다.
정현숙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포기할 줄 모르는 도전정신과 지칠 줄 모르는 열정으로 대한민국에 희망을 선물한 김연아와 박태환.
국민 오누이로 대접받는 두 10대 스타가, 이제는 세계속에 한국의 역동성을 알리는 홍보대사로 나섰습니다.
각국의 대사들이 참가한 가운데, 홍보대사 위촉패를 받고 2년간의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특히 김연아는 한국적인 아름다움을 강조한 앙드레김의 의상으로 더욱 눈길을 끌었습니다.
태극기를 가슴에 달고 경기에 임하는 대한민국 국가대표.
두 선수가 있음에 살맛이 난다는 국민들의 응원 메시지는 자신을 더욱 채찍질하는 계기가 됩니다.
<인터뷰> 김연아(피겨 국가 대표) : "시합에서 단상에 설때 아무 생각없이 찡해짐을 느끼고는 합니다."
<인터뷰> 박태환(수영 국가 대표) : "나 자신뿐 아니라 국민들의 희망을 안고 뛴다는 점에서 더욱 열심히 노력합니다."
척박한 환경과 할 수 없다는 편견을 깨고,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든 김연아와 박태환.
당찬 이들의 모습에, 세계속으로 뻗어나갈 대한민국의 힘이 숨어 있습니다.
KBS 뉴스 정현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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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숙 기자 hyensu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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