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 폭행 코치 무기한 자격 정지

입력 2007.09.17 (22:18) 수정 2007.09.18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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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계 자정운동에 나선 대한체육회가 선수를 폭행한 지도자를 퇴출시켰습니다.
대한체육회는 선수보호위원회를 열고 지난 7월 팀을 무단이탈했다는 이유로 선수를 폭행한 군산 모 중학교 유도 코치를 무기한 자격정지시켰습니다.

두산이 전국실업핸드볼대회 남자부 풀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8골을 넣은 정의경의 활약에 힘입어 상무를 28대 24로 물리치고 정상에 올라, 올해 열린 핸드볼대회에서 네 번째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대한 육상 경기 연맹이 2011년 대구 세계육상 선수권을 대비해, 남녀 마라톤과 세단 뛰기 등 전략 종목 10개를 선정해 외국인 코치 영입과 개인별 맞춤 관리 체계를 마련하는 등 집중 육성하겠다는 내용의 경기력 향상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소리 나는 공을 이용해 앞을 보지 못하는 시각 장애인도 즐길 수 있도록 개발된 시작 장애인 테니스 시연회가 서울 한빛 맹인 학교에서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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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수 폭행 코치 무기한 자격 정지
    • 입력 2007-09-17 21:45:24
    • 수정2007-09-18 15:3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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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계 자정운동에 나선 대한체육회가 선수를 폭행한 지도자를 퇴출시켰습니다. 대한체육회는 선수보호위원회를 열고 지난 7월 팀을 무단이탈했다는 이유로 선수를 폭행한 군산 모 중학교 유도 코치를 무기한 자격정지시켰습니다. 두산이 전국실업핸드볼대회 남자부 풀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8골을 넣은 정의경의 활약에 힘입어 상무를 28대 24로 물리치고 정상에 올라, 올해 열린 핸드볼대회에서 네 번째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대한 육상 경기 연맹이 2011년 대구 세계육상 선수권을 대비해, 남녀 마라톤과 세단 뛰기 등 전략 종목 10개를 선정해 외국인 코치 영입과 개인별 맞춤 관리 체계를 마련하는 등 집중 육성하겠다는 내용의 경기력 향상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소리 나는 공을 이용해 앞을 보지 못하는 시각 장애인도 즐길 수 있도록 개발된 시작 장애인 테니스 시연회가 서울 한빛 맹인 학교에서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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