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성방송사업자 한국통신 컨소시엄
입력 2000.12.19 (21:00)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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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내년에 출범할 디지털 위성방송의 사업자로 한국디지털 위성방송인 KDB컨소시엄이 선정됐습니다.
박상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한국통신과 KBS 등이 참여한 KDB컨소시엄이 데이콤이 주도한 KSB 컨소시엄을 제치고 위성방송 사업자로 선정됐습니다.
⊙김정기(방송위원장): 가칭 한국디지털 위성방송을 허가 추천 대상법인으로 선정하였습니다.
⊙기자: 14명의 심사위원들이 방송의 공적 책임과 재정능력 등 6개 분야를 채점한 결과 KDB는 1000점 만점에 754.6점을 받아 727.14점을 받은 KSB를 모든 분야에서 앞섰습니다.
KDB컨소시엄에는 한국통신과 KBS 등 지상파 방송이 대주주로 모두 160개 사가 참여하고 있습니다.
⊙강현두(KDB 컨소시엄 대표): 빠른 시일 내에 사업으로 정착되고, 또 국가의 이익이 되는 그런 경제에 도움이 되는 그런 방송이 되도록 저희들은 최선의 노력을 다해 가지고...
⊙기자: KDB컨소시엄은 정보통신부의 최종승인을 받은 뒤 내년 초 자본금 3000억원 규모의 법인체로 전환돼 본격적인 사업을 준비하게 됩니다.
KBS뉴스 박상민입니다.
박상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한국통신과 KBS 등이 참여한 KDB컨소시엄이 데이콤이 주도한 KSB 컨소시엄을 제치고 위성방송 사업자로 선정됐습니다.
⊙김정기(방송위원장): 가칭 한국디지털 위성방송을 허가 추천 대상법인으로 선정하였습니다.
⊙기자: 14명의 심사위원들이 방송의 공적 책임과 재정능력 등 6개 분야를 채점한 결과 KDB는 1000점 만점에 754.6점을 받아 727.14점을 받은 KSB를 모든 분야에서 앞섰습니다.
KDB컨소시엄에는 한국통신과 KBS 등 지상파 방송이 대주주로 모두 160개 사가 참여하고 있습니다.
⊙강현두(KDB 컨소시엄 대표): 빠른 시일 내에 사업으로 정착되고, 또 국가의 이익이 되는 그런 경제에 도움이 되는 그런 방송이 되도록 저희들은 최선의 노력을 다해 가지고...
⊙기자: KDB컨소시엄은 정보통신부의 최종승인을 받은 뒤 내년 초 자본금 3000억원 규모의 법인체로 전환돼 본격적인 사업을 준비하게 됩니다.
KBS뉴스 박상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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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내년에 출범할 디지털 위성방송의 사업자로 한국디지털 위성방송인 KDB컨소시엄이 선정됐습니다.
박상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한국통신과 KBS 등이 참여한 KDB컨소시엄이 데이콤이 주도한 KSB 컨소시엄을 제치고 위성방송 사업자로 선정됐습니다.
⊙김정기(방송위원장): 가칭 한국디지털 위성방송을 허가 추천 대상법인으로 선정하였습니다.
⊙기자: 14명의 심사위원들이 방송의 공적 책임과 재정능력 등 6개 분야를 채점한 결과 KDB는 1000점 만점에 754.6점을 받아 727.14점을 받은 KSB를 모든 분야에서 앞섰습니다.
KDB컨소시엄에는 한국통신과 KBS 등 지상파 방송이 대주주로 모두 160개 사가 참여하고 있습니다.
⊙강현두(KDB 컨소시엄 대표): 빠른 시일 내에 사업으로 정착되고, 또 국가의 이익이 되는 그런 경제에 도움이 되는 그런 방송이 되도록 저희들은 최선의 노력을 다해 가지고...
⊙기자: KDB컨소시엄은 정보통신부의 최종승인을 받은 뒤 내년 초 자본금 3000억원 규모의 법인체로 전환돼 본격적인 사업을 준비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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