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소식>

입력 2000.12.20 (21:00)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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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인천시립체육관에서 열린 SK엔크린배 2000 핸드볼 큰잔치 4강리그 남자부에서 두산그린이 한국체대를 27:21로 제치고 2연승을 기록했습니다.
여자부 대구시청은 최임정과 오승렬이 공격을 주도하며 광주시청을 28:21로 꺾고 역시 2승째를 기록했습니다.
제일화재는 알리안츠 제일생명을 19:18로 물리치고 1승 1패를 기록했습니다.
한국 선수로는 최초로 미국 여자 프로골프투어 A급 피칭자격증을 획득한 최혜영 씨가 오늘 힐튼호텔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공식적인 국내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최혜영 프로는 기자회견을 마친 뒤 다양한 보조기구를 활용한 피칭 시범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습니다.
내년 1월 8일에 개막되는 삼성생명 비추미배 2001 여자프로농구에 참가할 중국 여자 농구선수들이 오늘 우리나라에 왔습니다.
오늘 내한한 선수들은 전체 1순위로 금호생명에 지명된 양신을 비롯해 모두 12명입니다.
서울시 동작구가 실업 씨름단을 창단했습니다.
동작구는 도봉상고에서 씨름을 지도하던 최지환 씨를 감독으로 선임하고 신택근, 한재혁, 이재환 등 7명으로 선수단을 구성해 창단식을 가졌습니다.
한국씨름연맹은 씨름인의 밤 행사를 열고 현대의 이태현 선수에게 올시즌 최우수 선수상을 시상하는 등 유공자 포상을 실시했습니다.
행사에 앞서 씨름연맹은 인터넷 홈페이지 개설식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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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추린 소식>
    • 입력 2000-12-20 21:00:00
    • 수정2018-08-29 15:00:00
    뉴스 9
⊙앵커: 인천시립체육관에서 열린 SK엔크린배 2000 핸드볼 큰잔치 4강리그 남자부에서 두산그린이 한국체대를 27:21로 제치고 2연승을 기록했습니다. 여자부 대구시청은 최임정과 오승렬이 공격을 주도하며 광주시청을 28:21로 꺾고 역시 2승째를 기록했습니다. 제일화재는 알리안츠 제일생명을 19:18로 물리치고 1승 1패를 기록했습니다. 한국 선수로는 최초로 미국 여자 프로골프투어 A급 피칭자격증을 획득한 최혜영 씨가 오늘 힐튼호텔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공식적인 국내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최혜영 프로는 기자회견을 마친 뒤 다양한 보조기구를 활용한 피칭 시범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습니다. 내년 1월 8일에 개막되는 삼성생명 비추미배 2001 여자프로농구에 참가할 중국 여자 농구선수들이 오늘 우리나라에 왔습니다. 오늘 내한한 선수들은 전체 1순위로 금호생명에 지명된 양신을 비롯해 모두 12명입니다. 서울시 동작구가 실업 씨름단을 창단했습니다. 동작구는 도봉상고에서 씨름을 지도하던 최지환 씨를 감독으로 선임하고 신택근, 한재혁, 이재환 등 7명으로 선수단을 구성해 창단식을 가졌습니다. 한국씨름연맹은 씨름인의 밤 행사를 열고 현대의 이태현 선수에게 올시즌 최우수 선수상을 시상하는 등 유공자 포상을 실시했습니다. 행사에 앞서 씨름연맹은 인터넷 홈페이지 개설식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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