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개막 이틀을 앞둔 올시즌 프로농구에선 새롭게 둥지를 튼 스타 감독과 대어급 선수들의 활약에 관심이 쏠립니다.
새 둥지에서 비상을 꿈꾸는 감독과 선수들을 송재혁 기자가 소개합니다.
<리포트>
올 시즌 새로운 팀에서 새 출발을 하게 된 사령탑은 오리온스 이충희와 SK 김 진 감독입니다.
먼저 7년 만에 프로 무대에 복귀한 이충희 감독은 이번 시즌이 명예 회복의 해입니다.
7년 전 LG 시절보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팀 전력과 그동안의 절치부심으로 각오가 특별합니다.
시범 경기에서도 10개 구단 중 유일하게 2전 전승을 올리며 힘찬 출발을 알렸습니다.
<인터뷰> 이충희(오리온스 감독): "팬들의 기대가 커서 걱정 반 설렘 반..."
SK 사령탑으로 자리를 옮긴 김 진 감독은 6시즌 연속 오리온스를 6강에 올려놓은 검증된 지도자입니다.
선수 구성에 비해 5년 연속 하위권을 맴돈 SK를 어떻게 변화시킬지 주목됩니다.
<인터뷰> 김 진(SK 감독): "잘 준비한 만큼 1차 목표 달성할 것."
대형 이적스타들의 활약여부도 올시즌 코트의 주요 관전 포인트입니다.
더 이상 설명이 필요 없는 최고 스타 이상민과 서장훈.
전격적으로 팀이 맞바뀐 충격을 코트에서 어떻게 풀어낼지 흥미롭습니다.
이들만큼의 명성은 아니지만 KTF의 양희승, KCC의 임재현, 전자랜드의 이한권 등도 시범경기서 성공적인 적응을 보이며 각 팀 전력의 핵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인터뷰> 이한권(전자랜드): "전자랜드에선 더 열심히해서 이제 그만 옮겼으면 좋겠다."
새로운 둥지에서 새롭게 비상을 꿈꾸는 이적생들과 스타 감독들에, 팬들의 특별한 시선이 쏠리고 있습니다.
KBS 뉴스 송재혁입니다.
개막 이틀을 앞둔 올시즌 프로농구에선 새롭게 둥지를 튼 스타 감독과 대어급 선수들의 활약에 관심이 쏠립니다.
새 둥지에서 비상을 꿈꾸는 감독과 선수들을 송재혁 기자가 소개합니다.
<리포트>
올 시즌 새로운 팀에서 새 출발을 하게 된 사령탑은 오리온스 이충희와 SK 김 진 감독입니다.
먼저 7년 만에 프로 무대에 복귀한 이충희 감독은 이번 시즌이 명예 회복의 해입니다.
7년 전 LG 시절보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팀 전력과 그동안의 절치부심으로 각오가 특별합니다.
시범 경기에서도 10개 구단 중 유일하게 2전 전승을 올리며 힘찬 출발을 알렸습니다.
<인터뷰> 이충희(오리온스 감독): "팬들의 기대가 커서 걱정 반 설렘 반..."
SK 사령탑으로 자리를 옮긴 김 진 감독은 6시즌 연속 오리온스를 6강에 올려놓은 검증된 지도자입니다.
선수 구성에 비해 5년 연속 하위권을 맴돈 SK를 어떻게 변화시킬지 주목됩니다.
<인터뷰> 김 진(SK 감독): "잘 준비한 만큼 1차 목표 달성할 것."
대형 이적스타들의 활약여부도 올시즌 코트의 주요 관전 포인트입니다.
더 이상 설명이 필요 없는 최고 스타 이상민과 서장훈.
전격적으로 팀이 맞바뀐 충격을 코트에서 어떻게 풀어낼지 흥미롭습니다.
이들만큼의 명성은 아니지만 KTF의 양희승, KCC의 임재현, 전자랜드의 이한권 등도 시범경기서 성공적인 적응을 보이며 각 팀 전력의 핵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인터뷰> 이한권(전자랜드): "전자랜드에선 더 열심히해서 이제 그만 옮겼으면 좋겠다."
새로운 둥지에서 새롭게 비상을 꿈꾸는 이적생들과 스타 감독들에, 팬들의 특별한 시선이 쏠리고 있습니다.
KBS 뉴스 송재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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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농구 “새 둥지서 훨훨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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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7-10-16 21:43:21
<앵커 멘트>
개막 이틀을 앞둔 올시즌 프로농구에선 새롭게 둥지를 튼 스타 감독과 대어급 선수들의 활약에 관심이 쏠립니다.
새 둥지에서 비상을 꿈꾸는 감독과 선수들을 송재혁 기자가 소개합니다.
<리포트>
올 시즌 새로운 팀에서 새 출발을 하게 된 사령탑은 오리온스 이충희와 SK 김 진 감독입니다.
먼저 7년 만에 프로 무대에 복귀한 이충희 감독은 이번 시즌이 명예 회복의 해입니다.
7년 전 LG 시절보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팀 전력과 그동안의 절치부심으로 각오가 특별합니다.
시범 경기에서도 10개 구단 중 유일하게 2전 전승을 올리며 힘찬 출발을 알렸습니다.
<인터뷰> 이충희(오리온스 감독): "팬들의 기대가 커서 걱정 반 설렘 반..."
SK 사령탑으로 자리를 옮긴 김 진 감독은 6시즌 연속 오리온스를 6강에 올려놓은 검증된 지도자입니다.
선수 구성에 비해 5년 연속 하위권을 맴돈 SK를 어떻게 변화시킬지 주목됩니다.
<인터뷰> 김 진(SK 감독): "잘 준비한 만큼 1차 목표 달성할 것."
대형 이적스타들의 활약여부도 올시즌 코트의 주요 관전 포인트입니다.
더 이상 설명이 필요 없는 최고 스타 이상민과 서장훈.
전격적으로 팀이 맞바뀐 충격을 코트에서 어떻게 풀어낼지 흥미롭습니다.
이들만큼의 명성은 아니지만 KTF의 양희승, KCC의 임재현, 전자랜드의 이한권 등도 시범경기서 성공적인 적응을 보이며 각 팀 전력의 핵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인터뷰> 이한권(전자랜드): "전자랜드에선 더 열심히해서 이제 그만 옮겼으면 좋겠다."
새로운 둥지에서 새롭게 비상을 꿈꾸는 이적생들과 스타 감독들에, 팬들의 특별한 시선이 쏠리고 있습니다.
KBS 뉴스 송재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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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재혁 기자 songj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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