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정, 전체 1순위로 국민은행에 지명

입력 2007.10.16 (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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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프로농구 신인 드래프트에서 동주여상의 포워드 강아정이 전체 1순위로 국민은행에 지명됐습니다. 강아정은 올해 세계청소년 여자농구 대회에서 득점왕에 오르는 등 탁월한 기량을 갖춰 1순위의 영광을 안았습니다.
배구 대표 12명 확정, 리그 개막 연기 검토
오는 11월 일본에서 열리는 남자 배구 월드컵에 나갈 국가대표에 김학민과 신영수 등 12명이 확정됐고 이경수는 부상으로 빠졌습니다. 한편, 프로배구 연맹은 월드컵 대회 일정으로 인해 12월 1일로 예정된 정규리그 개막일을 3, 4일 연기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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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아정, 전체 1순위로 국민은행에 지명
    • 입력 2007-10-16 21:4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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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프로농구 신인 드래프트에서 동주여상의 포워드 강아정이 전체 1순위로 국민은행에 지명됐습니다. 강아정은 올해 세계청소년 여자농구 대회에서 득점왕에 오르는 등 탁월한 기량을 갖춰 1순위의 영광을 안았습니다. 배구 대표 12명 확정, 리그 개막 연기 검토 오는 11월 일본에서 열리는 남자 배구 월드컵에 나갈 국가대표에 김학민과 신영수 등 12명이 확정됐고 이경수는 부상으로 빠졌습니다. 한편, 프로배구 연맹은 월드컵 대회 일정으로 인해 12월 1일로 예정된 정규리그 개막일을 3, 4일 연기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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