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뉴스>'금융·기업 구조조정 불가피'

입력 2000.12.24 (21:00)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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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어서 간추린 뉴스 전해 드립니다.
박용성 대한상공회의소 회장과 제프리 존스 미국상의 회장, 자크 베사르 연합상의 회장 등은 오늘 KBS 일요진단에 출연해 한국기업의 경영환경이 IMF 체제 이후 나아지고 있지만 금융과 기업의 구조조정이 늦어져서는 안 되며 외국기업의 투자유치를 늘리기 위해서는 노사 관계 등을 시급히 재정립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외교통상부는 올해 1000만달러였던 UN 정규 예산분담액이 내년에는 1450만달러로 36% 오르고 PKO 즉 평화유지군 분담액도 올해 450만달러에서 1350만 달러로 300% 늘어나는 등 우리 정부의 UN분담금이 새로 조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새벽 3시쯤 전북 김제시 용지면 두교리 정화조 생산공장 기숙사에서 불이나 몰도바 공화국인 26살 니마 씨가 숨지고 32살 예밀 씨 등 같은 몰도바인 근로자 3명이 중화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근로자들이 가스난로를 켜놓고 잠을 잤다는 부상자들의 말에 따라 난로취급 소홀로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간추린 뉴스 전해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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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추린 뉴스>'금융·기업 구조조정 불가피'
    • 입력 2000-12-24 21:00:00
    • 수정2018-08-29 1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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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어서 간추린 뉴스 전해 드립니다. 박용성 대한상공회의소 회장과 제프리 존스 미국상의 회장, 자크 베사르 연합상의 회장 등은 오늘 KBS 일요진단에 출연해 한국기업의 경영환경이 IMF 체제 이후 나아지고 있지만 금융과 기업의 구조조정이 늦어져서는 안 되며 외국기업의 투자유치를 늘리기 위해서는 노사 관계 등을 시급히 재정립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외교통상부는 올해 1000만달러였던 UN 정규 예산분담액이 내년에는 1450만달러로 36% 오르고 PKO 즉 평화유지군 분담액도 올해 450만달러에서 1350만 달러로 300% 늘어나는 등 우리 정부의 UN분담금이 새로 조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새벽 3시쯤 전북 김제시 용지면 두교리 정화조 생산공장 기숙사에서 불이나 몰도바 공화국인 26살 니마 씨가 숨지고 32살 예밀 씨 등 같은 몰도바인 근로자 3명이 중화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근로자들이 가스난로를 켜놓고 잠을 잤다는 부상자들의 말에 따라 난로취급 소홀로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간추린 뉴스 전해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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