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포항 준PO ‘명가 맞대결’

입력 2007.10.27 (21:53) 수정 2007.10.27 (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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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울산과 포항, 명가 대결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삼성하우젠 k리그 준플레이오프가 내일 열립니다.

경기의 관전포인트를 짚어봤습니다.

박현철 기자입니다.

<리포트>

2년 만에 정상 탈환에 도전하는 울산이나, 통산 4번째 우승을 노리는 포항이나.

두 팀 K-리그를 대표할 만한 클럽으로 손색이 없습니다.

역대 전적에서 포항은 48승39무37패로 울산을 압도했습니다.

울산원정에서도 최근 4년 동안 한 번도 진 적이 없습니다.

포항에겐 즐거운 기록이지만, 울산으로선 극복해야 할 징크스입니다.

리그 최연장자인 김정남 감독과 최연소 감독인 파리아스의 지략 대결도 흥미롭습니다.

노장의 관록과 젊음의 패기가 충돌하는 양상입니다.

<인터뷰> 김정남(울산 감독)

<인터뷰> 파리아스(포항 감독)

플레이오프 진출의 주인공은 과연 누가될까?

KBS 1 텔레비전에서는 내일 오후 2시 50분부터 이 경기를 중계방송합니다.

KBS 뉴스 박현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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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산-포항 준PO ‘명가 맞대결’
    • 입력 2007-10-27 21:26:30
    • 수정2007-10-27 22:4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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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울산과 포항, 명가 대결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삼성하우젠 k리그 준플레이오프가 내일 열립니다. 경기의 관전포인트를 짚어봤습니다. 박현철 기자입니다. <리포트> 2년 만에 정상 탈환에 도전하는 울산이나, 통산 4번째 우승을 노리는 포항이나. 두 팀 K-리그를 대표할 만한 클럽으로 손색이 없습니다. 역대 전적에서 포항은 48승39무37패로 울산을 압도했습니다. 울산원정에서도 최근 4년 동안 한 번도 진 적이 없습니다. 포항에겐 즐거운 기록이지만, 울산으로선 극복해야 할 징크스입니다. 리그 최연장자인 김정남 감독과 최연소 감독인 파리아스의 지략 대결도 흥미롭습니다. 노장의 관록과 젊음의 패기가 충돌하는 양상입니다. <인터뷰> 김정남(울산 감독) <인터뷰> 파리아스(포항 감독) 플레이오프 진출의 주인공은 과연 누가될까? KBS 1 텔레비전에서는 내일 오후 2시 50분부터 이 경기를 중계방송합니다. KBS 뉴스 박현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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