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민 한풀이 27점’친정 KCC 격파
입력 2007.10.27 (21:53)
수정 2007.10.27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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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프로야구 못지않게 프로농구의 신 라이벌 대결 삼성과 KCC전도 뜨거웠는데요.
이상민이 무려 27점을 넣으면서 서장훈과의 첫 맞대결을 승리로 장식했습니다.
김도환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이상민과 서장훈, 올시즌 유니폼을 바꿔 입은 두 스타의 첫 대결답게 뜨거운 응원전이 펼쳐졌습니다.
<인터뷰> 관중 : "상민이 오빠 몸 관리 잘해서 삼성에서 잘했으면 좋겠어요."
이상민은 경기 시작과 함께 친정팀을 상대로 슛을 폭발시켰습니다.
승부처인 3쿼터에서도 이상민은 질풍 같은 돌파와 3점슛으로 KCC 코트를 유린하며 열점차 승리의 주역이 됐습니다.
<인터뷰> 이상민(삼성) : "장훈이 장단점 동료에게 가르쳐줬다."
반면 옛 홈코트에 돌아온 서장훈은 단 4점에 그쳤고, S-5) 심판 판정에 민감하게 반응하다가 테크니컬 파울을 받기까지 했습니다.
<인터뷰> 안준호(감독) : "서장훈 철저히 대비해 주효했다."
새내기 김태술을 앞세운 SK는 전자랜드를 2점차로 이겼고 엘지는 모비스를 상대로 개막 후 4연승을 달렸습니다.
KBS 뉴스 김도환입니다.
프로야구 못지않게 프로농구의 신 라이벌 대결 삼성과 KCC전도 뜨거웠는데요.
이상민이 무려 27점을 넣으면서 서장훈과의 첫 맞대결을 승리로 장식했습니다.
김도환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이상민과 서장훈, 올시즌 유니폼을 바꿔 입은 두 스타의 첫 대결답게 뜨거운 응원전이 펼쳐졌습니다.
<인터뷰> 관중 : "상민이 오빠 몸 관리 잘해서 삼성에서 잘했으면 좋겠어요."
이상민은 경기 시작과 함께 친정팀을 상대로 슛을 폭발시켰습니다.
승부처인 3쿼터에서도 이상민은 질풍 같은 돌파와 3점슛으로 KCC 코트를 유린하며 열점차 승리의 주역이 됐습니다.
<인터뷰> 이상민(삼성) : "장훈이 장단점 동료에게 가르쳐줬다."
반면 옛 홈코트에 돌아온 서장훈은 단 4점에 그쳤고, S-5) 심판 판정에 민감하게 반응하다가 테크니컬 파울을 받기까지 했습니다.
<인터뷰> 안준호(감독) : "서장훈 철저히 대비해 주효했다."
새내기 김태술을 앞세운 SK는 전자랜드를 2점차로 이겼고 엘지는 모비스를 상대로 개막 후 4연승을 달렸습니다.
KBS 뉴스 김도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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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민 한풀이 27점’친정 KCC 격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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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7-10-27 21:26:17
- 수정2007-10-27 22:05:59

<앵커 멘트>
프로야구 못지않게 프로농구의 신 라이벌 대결 삼성과 KCC전도 뜨거웠는데요.
이상민이 무려 27점을 넣으면서 서장훈과의 첫 맞대결을 승리로 장식했습니다.
김도환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이상민과 서장훈, 올시즌 유니폼을 바꿔 입은 두 스타의 첫 대결답게 뜨거운 응원전이 펼쳐졌습니다.
<인터뷰> 관중 : "상민이 오빠 몸 관리 잘해서 삼성에서 잘했으면 좋겠어요."
이상민은 경기 시작과 함께 친정팀을 상대로 슛을 폭발시켰습니다.
승부처인 3쿼터에서도 이상민은 질풍 같은 돌파와 3점슛으로 KCC 코트를 유린하며 열점차 승리의 주역이 됐습니다.
<인터뷰> 이상민(삼성) : "장훈이 장단점 동료에게 가르쳐줬다."
반면 옛 홈코트에 돌아온 서장훈은 단 4점에 그쳤고, S-5) 심판 판정에 민감하게 반응하다가 테크니컬 파울을 받기까지 했습니다.
<인터뷰> 안준호(감독) : "서장훈 철저히 대비해 주효했다."
새내기 김태술을 앞세운 SK는 전자랜드를 2점차로 이겼고 엘지는 모비스를 상대로 개막 후 4연승을 달렸습니다.
KBS 뉴스 김도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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