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대통합민주신당 정동영 후보가 '가족 행복'을 기치로 선거대책위원회를 출범시켰습니다.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는 복지정책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황진우 기자입니다.
<리포트>
정동영 후보의 선대위 발족식은 '가족행복 시대' 기치의 출범식이나 마찬가지였습니다.
이명박 후보의 '국민성공 시대'에 맞설 카듭니다.
<녹취>정동영(대통합민주신당 대선후보) : " 한나라당은 성공시대를 얘기합니다. 성공은 성적일 수는 있습니다. 그러나 행복은 서열순은 아닙니다."
이 후보의 정책을 잘 사는 소수만의 것으로 규정하고 일자리 교육 노후 주거 문제를 해결해 차별없는 성장을 이루겠다고 했습니다.
직접 진두지휘하는 가족행복위원회를 중심으로 유권자 참여를 이끌어내 대역전을 이뤄내겠다는 각오도 밝혔습니다.
정동영 후보는 내일 선거대책위원회 첫 회의를 주재합니다. 그리고 '가족행복'이란 카드를 들고 선거운동을 본격화합니다.
이명박 후보는 강자 독식주의라는 비판에 맞서 빈곤층과 중산층을 위한 7대 복지 정책을 발표했습니다.
<녹취>이명박(한나라당 대선 후보) : "실패해도 다시 설 수 있는 나라, 국민 모두가 행복하게 사는 국민 성공시대를 반드시 열어나가겠습니다."
복지정책의 수혜계층을 넓히고 진학과 취업에서 빈곤층을 배려하는 '계층할당제'를 도입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명박 후보는 현 정부 들어 복지예산이 2배로 늘어 났지만 빈부격차가 더 커졌다며 복지와 분배도 경제 성장과 함께 가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KBS 뉴스 황진우입니다.
대통합민주신당 정동영 후보가 '가족 행복'을 기치로 선거대책위원회를 출범시켰습니다.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는 복지정책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황진우 기자입니다.
<리포트>
정동영 후보의 선대위 발족식은 '가족행복 시대' 기치의 출범식이나 마찬가지였습니다.
이명박 후보의 '국민성공 시대'에 맞설 카듭니다.
<녹취>정동영(대통합민주신당 대선후보) : " 한나라당은 성공시대를 얘기합니다. 성공은 성적일 수는 있습니다. 그러나 행복은 서열순은 아닙니다."
이 후보의 정책을 잘 사는 소수만의 것으로 규정하고 일자리 교육 노후 주거 문제를 해결해 차별없는 성장을 이루겠다고 했습니다.
직접 진두지휘하는 가족행복위원회를 중심으로 유권자 참여를 이끌어내 대역전을 이뤄내겠다는 각오도 밝혔습니다.
정동영 후보는 내일 선거대책위원회 첫 회의를 주재합니다. 그리고 '가족행복'이란 카드를 들고 선거운동을 본격화합니다.
이명박 후보는 강자 독식주의라는 비판에 맞서 빈곤층과 중산층을 위한 7대 복지 정책을 발표했습니다.
<녹취>이명박(한나라당 대선 후보) : "실패해도 다시 설 수 있는 나라, 국민 모두가 행복하게 사는 국민 성공시대를 반드시 열어나가겠습니다."
복지정책의 수혜계층을 넓히고 진학과 취업에서 빈곤층을 배려하는 '계층할당제'를 도입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명박 후보는 현 정부 들어 복지예산이 2배로 늘어 났지만 빈부격차가 더 커졌다며 복지와 분배도 경제 성장과 함께 가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KBS 뉴스 황진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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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鄭, 선대위 출범…李, 충청 민심 잡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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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7-10-28 20:55:48

<앵커 멘트>
대통합민주신당 정동영 후보가 '가족 행복'을 기치로 선거대책위원회를 출범시켰습니다.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는 복지정책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황진우 기자입니다.
<리포트>
정동영 후보의 선대위 발족식은 '가족행복 시대' 기치의 출범식이나 마찬가지였습니다.
이명박 후보의 '국민성공 시대'에 맞설 카듭니다.
<녹취>정동영(대통합민주신당 대선후보) : " 한나라당은 성공시대를 얘기합니다. 성공은 성적일 수는 있습니다. 그러나 행복은 서열순은 아닙니다."
이 후보의 정책을 잘 사는 소수만의 것으로 규정하고 일자리 교육 노후 주거 문제를 해결해 차별없는 성장을 이루겠다고 했습니다.
직접 진두지휘하는 가족행복위원회를 중심으로 유권자 참여를 이끌어내 대역전을 이뤄내겠다는 각오도 밝혔습니다.
정동영 후보는 내일 선거대책위원회 첫 회의를 주재합니다. 그리고 '가족행복'이란 카드를 들고 선거운동을 본격화합니다.
이명박 후보는 강자 독식주의라는 비판에 맞서 빈곤층과 중산층을 위한 7대 복지 정책을 발표했습니다.
<녹취>이명박(한나라당 대선 후보) : "실패해도 다시 설 수 있는 나라, 국민 모두가 행복하게 사는 국민 성공시대를 반드시 열어나가겠습니다."
복지정책의 수혜계층을 넓히고 진학과 취업에서 빈곤층을 배려하는 '계층할당제'를 도입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명박 후보는 현 정부 들어 복지예산이 2배로 늘어 났지만 빈부격차가 더 커졌다며 복지와 분배도 경제 성장과 함께 가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KBS 뉴스 황진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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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진우 기자 sim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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