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SK 텔레콤 T 프로농구에서 문경은이 교체선수로 활약한 SK가 오리온스를 꺾고 4연승을 달리며 공동선두로 도약했습니다.
심병일 기자입니다.
<리포트>
위기 때 조커로 나서는 37살의 노장 문경은.
문경은은 3쿼터에서만 3점슛 2개를 쏴올리며 3쿼터 막판 대역전극을 지휘했습니다.
점수는 모두 12득점에 불과했지만 필요할 때 득점포를 가동하는 해결사 역할을 톡톡히 했습니다.
방성윤이 21득점, 스미스도 13득점으로 가세한 가운데 SK는 오리온스를 꺾고 4연승으로 공동선두에 올랐습니다.
<인터뷰>문경은 : "3쿼터도 끌려가면 안된다고 생각.천만다행이다."
오리온스는 주전가드 김승현의 부상 공백속에 뒷심부족을 드러내며 3연패를 당했습니다.
삼성은 이상민을 앞세워 LG의 5연승 행진을 저지했습니다.
이상민은 3점슛 6개 등으로 자신의 한 경기 최다인 35득점을 퍼부으며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동부는 KTF를 물리치고 SK,LG와 함께 4승 1패를 기록했습니다.
KT&G는 전자랜드를 크게 이겼습니다.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SK 텔레콤 T 프로농구에서 문경은이 교체선수로 활약한 SK가 오리온스를 꺾고 4연승을 달리며 공동선두로 도약했습니다.
심병일 기자입니다.
<리포트>
위기 때 조커로 나서는 37살의 노장 문경은.
문경은은 3쿼터에서만 3점슛 2개를 쏴올리며 3쿼터 막판 대역전극을 지휘했습니다.
점수는 모두 12득점에 불과했지만 필요할 때 득점포를 가동하는 해결사 역할을 톡톡히 했습니다.
방성윤이 21득점, 스미스도 13득점으로 가세한 가운데 SK는 오리온스를 꺾고 4연승으로 공동선두에 올랐습니다.
<인터뷰>문경은 : "3쿼터도 끌려가면 안된다고 생각.천만다행이다."
오리온스는 주전가드 김승현의 부상 공백속에 뒷심부족을 드러내며 3연패를 당했습니다.
삼성은 이상민을 앞세워 LG의 5연승 행진을 저지했습니다.
이상민은 3점슛 6개 등으로 자신의 한 경기 최다인 35득점을 퍼부으며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동부는 KTF를 물리치고 SK,LG와 함께 4승 1패를 기록했습니다.
KT&G는 전자랜드를 크게 이겼습니다.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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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결사 문경은’ SK, 4연승 공동 선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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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7-10-28 21:25:24

<앵커 멘트>
SK 텔레콤 T 프로농구에서 문경은이 교체선수로 활약한 SK가 오리온스를 꺾고 4연승을 달리며 공동선두로 도약했습니다.
심병일 기자입니다.
<리포트>
위기 때 조커로 나서는 37살의 노장 문경은.
문경은은 3쿼터에서만 3점슛 2개를 쏴올리며 3쿼터 막판 대역전극을 지휘했습니다.
점수는 모두 12득점에 불과했지만 필요할 때 득점포를 가동하는 해결사 역할을 톡톡히 했습니다.
방성윤이 21득점, 스미스도 13득점으로 가세한 가운데 SK는 오리온스를 꺾고 4연승으로 공동선두에 올랐습니다.
<인터뷰>문경은 : "3쿼터도 끌려가면 안된다고 생각.천만다행이다."
오리온스는 주전가드 김승현의 부상 공백속에 뒷심부족을 드러내며 3연패를 당했습니다.
삼성은 이상민을 앞세워 LG의 5연승 행진을 저지했습니다.
이상민은 3점슛 6개 등으로 자신의 한 경기 최다인 35득점을 퍼부으며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동부는 KTF를 물리치고 SK,LG와 함께 4승 1패를 기록했습니다.
KT&G는 전자랜드를 크게 이겼습니다.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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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병일 기자 sbi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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