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한국 여자골프의 지존으로 불리는 신지애가 인터불고 마스터즈에서 우승하며 시즌 최다승 기록을 8승으로 늘린 데 이어, 개인통산 상금에서도 1위에 올랐습니다.
김봉진 기자입니다.
<리포트>
꼬마천사 신지애가 또 환하게 웃었습니다.
보기 없이 버디만 6개를 잡아내며 최종합계 9언더파.
2위로 출발했지만 페어웨이 안착률과 그린적중률 모두 100%의 완벽한 샷을 앞세워 역전극을 펼치며 시즌 8승째를 거뒀습니다.
지난 4월 첫 승을 시작으로 우승 행진을 벌인 신지애는 자신의 한 시즌 최다승 기록을 8승으로 늘리며 첫 10승 달성 가능성을 높혔습니다.
상금 6천만원을 보태 9억 원을 돌파한 신지애는 정일미를 제치고 개인 통산 상금 1위의 주인공도 됐습니다.
자신의 생일을 우승으로 자축하려던 얼짱 최나연은 4언더파로 준우승에 만족해야 했습니다.
위창수는 PGA투어 긴 쉬메르클래식 3라운드에서 공동 8위에 올라 톱 10 진입을 바라보게 됐습니다.
KBS 뉴스 김봉진입니다.
한국 여자골프의 지존으로 불리는 신지애가 인터불고 마스터즈에서 우승하며 시즌 최다승 기록을 8승으로 늘린 데 이어, 개인통산 상금에서도 1위에 올랐습니다.
김봉진 기자입니다.
<리포트>
꼬마천사 신지애가 또 환하게 웃었습니다.
보기 없이 버디만 6개를 잡아내며 최종합계 9언더파.
2위로 출발했지만 페어웨이 안착률과 그린적중률 모두 100%의 완벽한 샷을 앞세워 역전극을 펼치며 시즌 8승째를 거뒀습니다.
지난 4월 첫 승을 시작으로 우승 행진을 벌인 신지애는 자신의 한 시즌 최다승 기록을 8승으로 늘리며 첫 10승 달성 가능성을 높혔습니다.
상금 6천만원을 보태 9억 원을 돌파한 신지애는 정일미를 제치고 개인 통산 상금 1위의 주인공도 됐습니다.
자신의 생일을 우승으로 자축하려던 얼짱 최나연은 4언더파로 준우승에 만족해야 했습니다.
위창수는 PGA투어 긴 쉬메르클래식 3라운드에서 공동 8위에 올라 톱 10 진입을 바라보게 됐습니다.
KBS 뉴스 김봉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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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존’ 신지애, 시즌 8승 ‘상금 신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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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7-10-28 21:23:56

<앵커 멘트>
한국 여자골프의 지존으로 불리는 신지애가 인터불고 마스터즈에서 우승하며 시즌 최다승 기록을 8승으로 늘린 데 이어, 개인통산 상금에서도 1위에 올랐습니다.
김봉진 기자입니다.
<리포트>
꼬마천사 신지애가 또 환하게 웃었습니다.
보기 없이 버디만 6개를 잡아내며 최종합계 9언더파.
2위로 출발했지만 페어웨이 안착률과 그린적중률 모두 100%의 완벽한 샷을 앞세워 역전극을 펼치며 시즌 8승째를 거뒀습니다.
지난 4월 첫 승을 시작으로 우승 행진을 벌인 신지애는 자신의 한 시즌 최다승 기록을 8승으로 늘리며 첫 10승 달성 가능성을 높혔습니다.
상금 6천만원을 보태 9억 원을 돌파한 신지애는 정일미를 제치고 개인 통산 상금 1위의 주인공도 됐습니다.
자신의 생일을 우승으로 자축하려던 얼짱 최나연은 4언더파로 준우승에 만족해야 했습니다.
위창수는 PGA투어 긴 쉬메르클래식 3라운드에서 공동 8위에 올라 톱 10 진입을 바라보게 됐습니다.
KBS 뉴스 김봉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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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진 기자 kbj96@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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