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오늘 치러진 수능 시험은 언어와 수리 '나'가 다소 어려웠지만 전체적으론 난이도가 지난해와 비슷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첫소식으로 이하경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올 수능은 지난해보다 다소 어려웠다는 반응입니다.
9등급제로 성적을 통보하는 첫 수능시험, 등급간 배분이 중요하기 때문에 동점자가 몰리지않도록 난이도를 조절했기때문입니다.
<인터뷰>강해라 : "언어영역은 조금 어려웠고, 외국어 영역은 쉬웠어요."
입시전문가들은 지난해에 비해 언어 영역과 수리 나 영역은 어렵게, 수리 '가'는 쉽게 출제됐고. 외국어는 다소 어렵게 사탐, 과탐은 평이하게 출제됐다고 분석했습니다.
하지만 난이도 조정은 대체로 성공적이었다는 평가입니다.
<인터뷰>이영덕(대성학원 평가이사) : "지난해 일부 쉽게 출제 되었던 과목은. 어렵게 출제를 함으로 해서 그 등급간 분포가 정상분포를 이룰수 있도록..."
수능시험 출제본부는 학교교육 정상화를 위해 교과과정 수준에 맞춰 출제했으며 EBS 방송과의 연계성도 지난해 수준을 유지했다고 밝혔습니다.
<인터뷰>구영조(재수생) : "EBS 도움 됐어요. 지문 비슷한 게 몇 개 있었어요."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오는 19일까지 문제와 정답에 대한 이의신청을 받은 뒤 다음달 12일 등급만 표시한 시험의 성적을 수험생들에게 통보할 예정입니다.
KBS 뉴스 이하경입니다.
오늘 치러진 수능 시험은 언어와 수리 '나'가 다소 어려웠지만 전체적으론 난이도가 지난해와 비슷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첫소식으로 이하경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올 수능은 지난해보다 다소 어려웠다는 반응입니다.
9등급제로 성적을 통보하는 첫 수능시험, 등급간 배분이 중요하기 때문에 동점자가 몰리지않도록 난이도를 조절했기때문입니다.
<인터뷰>강해라 : "언어영역은 조금 어려웠고, 외국어 영역은 쉬웠어요."
입시전문가들은 지난해에 비해 언어 영역과 수리 나 영역은 어렵게, 수리 '가'는 쉽게 출제됐고. 외국어는 다소 어렵게 사탐, 과탐은 평이하게 출제됐다고 분석했습니다.
하지만 난이도 조정은 대체로 성공적이었다는 평가입니다.
<인터뷰>이영덕(대성학원 평가이사) : "지난해 일부 쉽게 출제 되었던 과목은. 어렵게 출제를 함으로 해서 그 등급간 분포가 정상분포를 이룰수 있도록..."
수능시험 출제본부는 학교교육 정상화를 위해 교과과정 수준에 맞춰 출제했으며 EBS 방송과의 연계성도 지난해 수준을 유지했다고 밝혔습니다.
<인터뷰>구영조(재수생) : "EBS 도움 됐어요. 지문 비슷한 게 몇 개 있었어요."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오는 19일까지 문제와 정답에 대한 이의신청을 받은 뒤 다음달 12일 등급만 표시한 시험의 성적을 수험생들에게 통보할 예정입니다.
KBS 뉴스 이하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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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 수능 언어·수리 ‘나’ 다소 어려워
-
- 입력 2007-11-15 20:52:36
<앵커 멘트>
오늘 치러진 수능 시험은 언어와 수리 '나'가 다소 어려웠지만 전체적으론 난이도가 지난해와 비슷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첫소식으로 이하경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올 수능은 지난해보다 다소 어려웠다는 반응입니다.
9등급제로 성적을 통보하는 첫 수능시험, 등급간 배분이 중요하기 때문에 동점자가 몰리지않도록 난이도를 조절했기때문입니다.
<인터뷰>강해라 : "언어영역은 조금 어려웠고, 외국어 영역은 쉬웠어요."
입시전문가들은 지난해에 비해 언어 영역과 수리 나 영역은 어렵게, 수리 '가'는 쉽게 출제됐고. 외국어는 다소 어렵게 사탐, 과탐은 평이하게 출제됐다고 분석했습니다.
하지만 난이도 조정은 대체로 성공적이었다는 평가입니다.
<인터뷰>이영덕(대성학원 평가이사) : "지난해 일부 쉽게 출제 되었던 과목은. 어렵게 출제를 함으로 해서 그 등급간 분포가 정상분포를 이룰수 있도록..."
수능시험 출제본부는 학교교육 정상화를 위해 교과과정 수준에 맞춰 출제했으며 EBS 방송과의 연계성도 지난해 수준을 유지했다고 밝혔습니다.
<인터뷰>구영조(재수생) : "EBS 도움 됐어요. 지문 비슷한 게 몇 개 있었어요."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오는 19일까지 문제와 정답에 대한 이의신청을 받은 뒤 다음달 12일 등급만 표시한 시험의 성적을 수험생들에게 통보할 예정입니다.
KBS 뉴스 이하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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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경 기자 truth200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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