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을 통해 김포 외고 입학 시험문제를 미리 본 것으로 확인된 김포외고와 명지외고 합격생 54명에게 내일 합격취소가 통보될 예정인 가운데 합격 취소 대상자 수가 54명보다 늘어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기도 교육청은 오늘 김포 외고 문제 유출 사실이 알려진 직후 서울 목동의 모 학원을 그만둔 학생들의 명단도 경찰 수사결과와 비교하고 있다고 밝혀 이같은 가능성을 내비췄습니다.
경기도 교육청은 오늘 김포 외고 문제 유출 사실이 알려진 직후 서울 목동의 모 학원을 그만둔 학생들의 명단도 경찰 수사결과와 비교하고 있다고 밝혀 이같은 가능성을 내비췄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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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고 합격취소자 더 늘어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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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7-11-18 21:18:03
학원을 통해 김포 외고 입학 시험문제를 미리 본 것으로 확인된 김포외고와 명지외고 합격생 54명에게 내일 합격취소가 통보될 예정인 가운데 합격 취소 대상자 수가 54명보다 늘어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기도 교육청은 오늘 김포 외고 문제 유출 사실이 알려진 직후 서울 목동의 모 학원을 그만둔 학생들의 명단도 경찰 수사결과와 비교하고 있다고 밝혀 이같은 가능성을 내비췄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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