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우리 사회에 집단 이기주의가 심각하고 국민 단합과 결속력이 과거보다 많이 낮아졌다는 여론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또 사회 화합과 발전을 위해서는 정부와 정치인이 앞장서야 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도에 전종철 기자입니다.
⊙기자: 국민 단합과 결속력이 과거에 비해 크게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정홍보처의 여론 조사 결과 응답자의 4분의 3이 국민단합과 결속력이 낮다고 응답했습니다.
응답자들의 4분의 3은 또 과거에는 결속력이 높았다고 답했습니다.
또 대다수 응답자들은 현재 우리 사회에 개인과 집단이기주의가 대단히 심각한 수준에 이르렀다는 분석에 동의했습니다.
구조조정의 불가피성에 대해서는 3분의 2가 공감한다고 답했습니다.
또 4분의 3은 고통분담의 필요성에도 공감한다고 답했습니다.
그러나 실제로 고통을 분담하겠냐는 의지를 묻는 항목에서는 응답률이 낮은 것으로 나타나 고통분담에 대한 필요성 인식이 바로 실천으로 이어지지 않을 수 있음을 시사했습니다.
우리 사회의 화합과 발전에 누가 앞장서야 하느냐는 질문에는 대부분 정치인과 정부를 꼽았습니다.
이번 설문조사는 전국의 성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했으며 표본 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플러스, 마이너스 3.1%입니다.
KBS뉴스 전종철입니다.
또 사회 화합과 발전을 위해서는 정부와 정치인이 앞장서야 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도에 전종철 기자입니다.
⊙기자: 국민 단합과 결속력이 과거에 비해 크게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정홍보처의 여론 조사 결과 응답자의 4분의 3이 국민단합과 결속력이 낮다고 응답했습니다.
응답자들의 4분의 3은 또 과거에는 결속력이 높았다고 답했습니다.
또 대다수 응답자들은 현재 우리 사회에 개인과 집단이기주의가 대단히 심각한 수준에 이르렀다는 분석에 동의했습니다.
구조조정의 불가피성에 대해서는 3분의 2가 공감한다고 답했습니다.
또 4분의 3은 고통분담의 필요성에도 공감한다고 답했습니다.
그러나 실제로 고통을 분담하겠냐는 의지를 묻는 항목에서는 응답률이 낮은 것으로 나타나 고통분담에 대한 필요성 인식이 바로 실천으로 이어지지 않을 수 있음을 시사했습니다.
우리 사회의 화합과 발전에 누가 앞장서야 하느냐는 질문에는 대부분 정치인과 정부를 꼽았습니다.
이번 설문조사는 전국의 성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했으며 표본 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플러스, 마이너스 3.1%입니다.
KBS뉴스 전종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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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따로 나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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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0-12-29 21:00:00
- 수정2018-08-29 15:00:00
⊙앵커: 우리 사회에 집단 이기주의가 심각하고 국민 단합과 결속력이 과거보다 많이 낮아졌다는 여론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또 사회 화합과 발전을 위해서는 정부와 정치인이 앞장서야 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도에 전종철 기자입니다.
⊙기자: 국민 단합과 결속력이 과거에 비해 크게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정홍보처의 여론 조사 결과 응답자의 4분의 3이 국민단합과 결속력이 낮다고 응답했습니다.
응답자들의 4분의 3은 또 과거에는 결속력이 높았다고 답했습니다.
또 대다수 응답자들은 현재 우리 사회에 개인과 집단이기주의가 대단히 심각한 수준에 이르렀다는 분석에 동의했습니다.
구조조정의 불가피성에 대해서는 3분의 2가 공감한다고 답했습니다.
또 4분의 3은 고통분담의 필요성에도 공감한다고 답했습니다.
그러나 실제로 고통을 분담하겠냐는 의지를 묻는 항목에서는 응답률이 낮은 것으로 나타나 고통분담에 대한 필요성 인식이 바로 실천으로 이어지지 않을 수 있음을 시사했습니다.
우리 사회의 화합과 발전에 누가 앞장서야 하느냐는 질문에는 대부분 정치인과 정부를 꼽았습니다.
이번 설문조사는 전국의 성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했으며 표본 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플러스, 마이너스 3.1%입니다.
KBS뉴스 전종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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