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더러, 거침없이 亞투어 2연승

입력 2007.11.23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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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테니스 최강자, 페더러가 또 한번 샘프라스를 제압하고 아시아 투어 2연승을 달렸습니다.

해외스포츠, 박주미 기잡니다.

<리포트>

사흘 전, 우리나라를 방문해 멋진 승부를 펼쳐보였던 페더러.

말레이시아로 무대를 옮겨 가진 황제 대결, 2차전에서도 샘프라스를 눌렀습니다.

매 세트 타이 브레이크까지 가는 접전을 벌였지만, 페더러는 재치있는 플레이로 샘프라스의 끈질긴 추격을 잠재우고 2대 0, 승리를 거뒀습니다.
유럽축구선수권대회 예선 탈락의 충격으로 즉각 해임된 맥클라렌 잉글랜드 대표팀 감독.

기자회견에서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습니다.

<인터뷰> 맥클라렌(전 잉글랜드 대표팀 감독)

맥클라렌 감독은 18개월 만에 축구 종가의 지휘봉을 놓으면서 역대 감독 가운데 가장 짧은 재임 기간을 기록하게 됐습니다.

한편, 지난 크로아티아 전에서 A매치 99경기를 치른 베컴은, 이번 경기로 대표팀을 은퇴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며 2010년 남아공월드컵까지 뛰겠다며 힘주어 말했습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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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더러, 거침없이 亞투어 2연승
    • 입력 2007-11-23 21:49:00
    뉴스 9
<앵커 멘트> 테니스 최강자, 페더러가 또 한번 샘프라스를 제압하고 아시아 투어 2연승을 달렸습니다. 해외스포츠, 박주미 기잡니다. <리포트> 사흘 전, 우리나라를 방문해 멋진 승부를 펼쳐보였던 페더러. 말레이시아로 무대를 옮겨 가진 황제 대결, 2차전에서도 샘프라스를 눌렀습니다. 매 세트 타이 브레이크까지 가는 접전을 벌였지만, 페더러는 재치있는 플레이로 샘프라스의 끈질긴 추격을 잠재우고 2대 0, 승리를 거뒀습니다. 유럽축구선수권대회 예선 탈락의 충격으로 즉각 해임된 맥클라렌 잉글랜드 대표팀 감독. 기자회견에서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습니다. <인터뷰> 맥클라렌(전 잉글랜드 대표팀 감독) 맥클라렌 감독은 18개월 만에 축구 종가의 지휘봉을 놓으면서 역대 감독 가운데 가장 짧은 재임 기간을 기록하게 됐습니다. 한편, 지난 크로아티아 전에서 A매치 99경기를 치른 베컴은, 이번 경기로 대표팀을 은퇴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며 2010년 남아공월드컵까지 뛰겠다며 힘주어 말했습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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