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배구, 튀니지 꺾고 ‘첫 승리’

입력 2007.11.23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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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배구가 국제배구연맹 월드컵에서 튀니지를 힘겹게 꺾고, 4연패 뒤 첫 승을 거뒀습니다.
우리나라는 풀세트까지 가는 접전끝에 튀니지를 3대 2로 이겨 4연패 뒤 첫 승을 거뒀습니다.
ADT여자골프- 김혜윤 첫날 선두
한국여자프로골프투어 마지막대회인 ADT캡스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여고생 김혜윤이 4언더파를 쳐 임선욱과 최우리, 윤슬아에 한 타차 앞선 단독 선두에 올랐습니다.
남자프로골프 역대 투어 우승자 20명만 참가한 동부화재 프로미 배 챔피언스 인비테이셔널에서는 이용훈이 우승했습니다.
세계 바둑, 박영훈-이세돌 결승 격돌
KBS 한국방송과 중앙일보가 공동 주최하는 삼성화재배 세계 바둑대회에서 우리나라의 박영훈 9단이 준결승에서 중국의 구리 9단에 한 집 반승을 거두고 결승에 올라 이세돌 9단과 우승을 다투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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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자 배구, 튀니지 꺾고 ‘첫 승리’
    • 입력 2007-11-23 21:47:07
    뉴스 9
남자 배구가 국제배구연맹 월드컵에서 튀니지를 힘겹게 꺾고, 4연패 뒤 첫 승을 거뒀습니다. 우리나라는 풀세트까지 가는 접전끝에 튀니지를 3대 2로 이겨 4연패 뒤 첫 승을 거뒀습니다. ADT여자골프- 김혜윤 첫날 선두 한국여자프로골프투어 마지막대회인 ADT캡스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여고생 김혜윤이 4언더파를 쳐 임선욱과 최우리, 윤슬아에 한 타차 앞선 단독 선두에 올랐습니다. 남자프로골프 역대 투어 우승자 20명만 참가한 동부화재 프로미 배 챔피언스 인비테이셔널에서는 이용훈이 우승했습니다. 세계 바둑, 박영훈-이세돌 결승 격돌 KBS 한국방송과 중앙일보가 공동 주최하는 삼성화재배 세계 바둑대회에서 우리나라의 박영훈 9단이 준결승에서 중국의 구리 9단에 한 집 반승을 거두고 결승에 올라 이세돌 9단과 우승을 다투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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