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아스, K-리그 ‘올해의 감독’ 선정

입력 2007.11.26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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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포항의 파리아스 감독이 K 리그 기자단 투표에서 75표를 얻어 올해의 감독에 선정됐습니다.

베스트 일레븐의 포워드 부문에는 경남의 까보레와 대구의 이근호가, 미드필더에는 포항의 따바레즈와 김기동, 수원 이관우, 성남의 김두현이 각각 뽑혔습니다.

골키퍼 부문에선 서울의 김병지가 네 번째 수상의 영광을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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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리아스, K-리그 ‘올해의 감독’ 선정
    • 입력 2007-11-26 21:43:30
    뉴스 9
프로축구 포항의 파리아스 감독이 K 리그 기자단 투표에서 75표를 얻어 올해의 감독에 선정됐습니다. 베스트 일레븐의 포워드 부문에는 경남의 까보레와 대구의 이근호가, 미드필더에는 포항의 따바레즈와 김기동, 수원 이관우, 성남의 김두현이 각각 뽑혔습니다. 골키퍼 부문에선 서울의 김병지가 네 번째 수상의 영광을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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