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시드니 올림픽 등 유난히 큰 행사가 많았던 올해에도 KBS는 국내외 주요 스포츠 현장을 누비면서 생생한 소식을 안방에 전달해 드렸습니다.
1년 동안 저희KBS스포츠 뉴스를 사랑해 주신 스포츠팬 여러분, 내년에도 변함없는 성원 부탁드립니다.
KBS 스포츠의 1년, 박현철 기자가 되돌아봅니다.
⊙기자: 전 세계인들의 시선이 집중된 지구촌 최대 축제, 시드니 올림픽.
KBS는 선수들의 경기 못지 않게 치열했던 취재경쟁에서 발빠른 움직임으로 특종을 잡아냈습니다.
남북 동시입장이라는 설렘 속에 주경기장으로 출발하는 남북한 선수들의 선수촌 모습을 담아낸 건 KBS만의 성과였습니다.
자칫 소외되기 쉬운 장애인들에게 KBS는 다정한 친구가 됐습니다.
KBS는 이번 장애인 올림픽에 취재진을 파견함으로써 종전 엘리트 스포츠 위주의 취재관행에 새로운 방향을 제시했습니다.
스포츠계에 만연되어 있는 비리나 문제점을 고발하는 데에도 KBS는 앞장섰습니다.
현대건설 여자농구단에서 공공연히 자행된 선수 구타사건의 진실을 파헤쳐 특종보도한 것과 세계 대회를 치르는 데 부적합했던 태릉 빙상장의 전광판 시설.
실업팀 창단 무산위기로 선수생활의 갈림길에 섰던 사격스타 강초현의 진로 등을 취재해 새로운 해결책을 이끌어 내기도 했습니다.
현장과 함께 달려온 1년. KBS는 내년에도 시청자 여러분의 안방에 스포츠의 감동과 환희, 그리고 신속, 정확한 보도를 전달할 것입니다.
KBS뉴스 박현철입니다.
1년 동안 저희KBS스포츠 뉴스를 사랑해 주신 스포츠팬 여러분, 내년에도 변함없는 성원 부탁드립니다.
KBS 스포츠의 1년, 박현철 기자가 되돌아봅니다.
⊙기자: 전 세계인들의 시선이 집중된 지구촌 최대 축제, 시드니 올림픽.
KBS는 선수들의 경기 못지 않게 치열했던 취재경쟁에서 발빠른 움직임으로 특종을 잡아냈습니다.
남북 동시입장이라는 설렘 속에 주경기장으로 출발하는 남북한 선수들의 선수촌 모습을 담아낸 건 KBS만의 성과였습니다.
자칫 소외되기 쉬운 장애인들에게 KBS는 다정한 친구가 됐습니다.
KBS는 이번 장애인 올림픽에 취재진을 파견함으로써 종전 엘리트 스포츠 위주의 취재관행에 새로운 방향을 제시했습니다.
스포츠계에 만연되어 있는 비리나 문제점을 고발하는 데에도 KBS는 앞장섰습니다.
현대건설 여자농구단에서 공공연히 자행된 선수 구타사건의 진실을 파헤쳐 특종보도한 것과 세계 대회를 치르는 데 부적합했던 태릉 빙상장의 전광판 시설.
실업팀 창단 무산위기로 선수생활의 갈림길에 섰던 사격스타 강초현의 진로 등을 취재해 새로운 해결책을 이끌어 내기도 했습니다.
현장과 함께 달려온 1년. KBS는 내년에도 시청자 여러분의 안방에 스포츠의 감동과 환희, 그리고 신속, 정확한 보도를 전달할 것입니다.
KBS뉴스 박현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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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장과 함께 한 KBS
-
- 입력 2000-12-31 21:00:00
- 수정2018-08-29 15:00:00
⊙앵커: 시드니 올림픽 등 유난히 큰 행사가 많았던 올해에도 KBS는 국내외 주요 스포츠 현장을 누비면서 생생한 소식을 안방에 전달해 드렸습니다.
1년 동안 저희KBS스포츠 뉴스를 사랑해 주신 스포츠팬 여러분, 내년에도 변함없는 성원 부탁드립니다.
KBS 스포츠의 1년, 박현철 기자가 되돌아봅니다.
⊙기자: 전 세계인들의 시선이 집중된 지구촌 최대 축제, 시드니 올림픽.
KBS는 선수들의 경기 못지 않게 치열했던 취재경쟁에서 발빠른 움직임으로 특종을 잡아냈습니다.
남북 동시입장이라는 설렘 속에 주경기장으로 출발하는 남북한 선수들의 선수촌 모습을 담아낸 건 KBS만의 성과였습니다.
자칫 소외되기 쉬운 장애인들에게 KBS는 다정한 친구가 됐습니다.
KBS는 이번 장애인 올림픽에 취재진을 파견함으로써 종전 엘리트 스포츠 위주의 취재관행에 새로운 방향을 제시했습니다.
스포츠계에 만연되어 있는 비리나 문제점을 고발하는 데에도 KBS는 앞장섰습니다.
현대건설 여자농구단에서 공공연히 자행된 선수 구타사건의 진실을 파헤쳐 특종보도한 것과 세계 대회를 치르는 데 부적합했던 태릉 빙상장의 전광판 시설.
실업팀 창단 무산위기로 선수생활의 갈림길에 섰던 사격스타 강초현의 진로 등을 취재해 새로운 해결책을 이끌어 내기도 했습니다.
현장과 함께 달려온 1년. KBS는 내년에도 시청자 여러분의 안방에 스포츠의 감동과 환희, 그리고 신속, 정확한 보도를 전달할 것입니다.
KBS뉴스 박현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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