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소식>'헌법이념·국민기본권 수호'

입력 2001.01.01 (21:00)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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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계속해서 간추린 소식입니다.
윤영철 헌법재판소장은 오늘 신년사를 통해 우리 사회의 대립하는 이해관계는 민주적 절차에 따라 조정되어야 하며 이를 위해 헌법의 이념과 국민의 기본권을 수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윤영철 소장은 따라서 다양한 이해 관계를 지혜롭게 조화시켜 사회 각 분야가 균형있게 발전할 수 있도록 헌법재판소가 역할을 다 해 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오후 5시 20분쯤 남제주군 성산 일출봉에 불이 나 분화구 내부 3만여 제곱미터를 태웠습니다.
분화구 안에는 억새풀 등이 많이 자라고 있어 불길이 쉽게 번졌는데, 아직 인명피해 여부와 화재원인은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어젯밤 자정 서울 보신각 제야의 종 타종행사에 많은 인파가 몰리면서 서울 성내동 5살 김용민 어린이가 넘어져 숨지고, 17살 서준기 군 등 10명이 다쳤습니다.
서울지방검찰청 강력부는 허위 도급계약서를 작성해 회사자금 15억원을 개인적으로 빌려준 배임혐의로 주식회사 대우건설 부문 대표이사 장영수 씨를 법원에 기소했습니다.
지금까지 간추린 소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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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추린 소식>'헌법이념·국민기본권 수호'
    • 입력 2001-01-01 21:00:00
    • 수정2018-08-29 15:00:00
    뉴스 9
⊙앵커: 계속해서 간추린 소식입니다. 윤영철 헌법재판소장은 오늘 신년사를 통해 우리 사회의 대립하는 이해관계는 민주적 절차에 따라 조정되어야 하며 이를 위해 헌법의 이념과 국민의 기본권을 수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윤영철 소장은 따라서 다양한 이해 관계를 지혜롭게 조화시켜 사회 각 분야가 균형있게 발전할 수 있도록 헌법재판소가 역할을 다 해 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오후 5시 20분쯤 남제주군 성산 일출봉에 불이 나 분화구 내부 3만여 제곱미터를 태웠습니다. 분화구 안에는 억새풀 등이 많이 자라고 있어 불길이 쉽게 번졌는데, 아직 인명피해 여부와 화재원인은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어젯밤 자정 서울 보신각 제야의 종 타종행사에 많은 인파가 몰리면서 서울 성내동 5살 김용민 어린이가 넘어져 숨지고, 17살 서준기 군 등 10명이 다쳤습니다. 서울지방검찰청 강력부는 허위 도급계약서를 작성해 회사자금 15억원을 개인적으로 빌려준 배임혐의로 주식회사 대우건설 부문 대표이사 장영수 씨를 법원에 기소했습니다. 지금까지 간추린 소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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