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를 살립시다

입력 2001.01.01 (21:00)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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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2001년 KBS 스포츠는 국내 스포츠를 살립시다를 연중 캠페인으로 정하고 통해 희망찬 한해를 이어가는 데 앞장설 것을 시청자 여러분께 약속드립니다.
배재성 기자입니다.
⊙기자: 100년이 넘게 유럽을 뜨겁게 달궈온 축구의 열기.
스포츠를 또 하나의 산업으로 성장시킨 미국의 메이저리그의 열풍.
지구촌 최대의 스포츠 축제로 자리잡은 올림픽.
그 감동과 환희의 뒤편에는 언제나 관중들의 뜨거운 격려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국내 스포츠에서는 그 화려한 열정을 찾기가 쉽지 않습니다.
이런 어려움 속에서 맞는 2001년 한국 스포츠를 위해 KBS가 나섭니다.
KBS는 국내 스포츠를 살립시다를 연중 캠페인으로 정하고 선수들과 관중이 함께 호흡하는 살아 숨쉬는 스포츠문화에 앞장 섭니다.
⊙현주엽(골드뱅크 농수선수): 경기장에 이렇게 찾아주셔서 응원해 주신다면 아마 더 멋진 플레이로 보답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정지혜(스포츠 팬): 관중하고 같이 함께 할 수 있는 그런 일체되는 모습을 더 보여줬으면 좋겠고요, 홍보라든가 이런 면에서 더 가까이 선수들하고 같이 다가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기자: 이를 위해 프로야구와 축구, 농구 등에서 이미 독점중계권을 확보한 KBS는 자체중계방송 횟수를 대폭 늘리는 동시에 중계권 재판매로 국내 스포츠의 노출화를 최대화할 계획입니다.
꿈과 희망, 감동을 주는 스포츠를 가꾸려는 KBS의 이 같은 노력은 결국 팬 여러분의 사랑과 격려가 함께 할 때 비로소 그 결실을 맺을 것입니다.
KBS뉴스 배재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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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포츠를 살립시다
    • 입력 2001-01-01 21:00:00
    • 수정2018-08-29 1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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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2001년 KBS 스포츠는 국내 스포츠를 살립시다를 연중 캠페인으로 정하고 통해 희망찬 한해를 이어가는 데 앞장설 것을 시청자 여러분께 약속드립니다. 배재성 기자입니다. ⊙기자: 100년이 넘게 유럽을 뜨겁게 달궈온 축구의 열기. 스포츠를 또 하나의 산업으로 성장시킨 미국의 메이저리그의 열풍. 지구촌 최대의 스포츠 축제로 자리잡은 올림픽. 그 감동과 환희의 뒤편에는 언제나 관중들의 뜨거운 격려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국내 스포츠에서는 그 화려한 열정을 찾기가 쉽지 않습니다. 이런 어려움 속에서 맞는 2001년 한국 스포츠를 위해 KBS가 나섭니다. KBS는 국내 스포츠를 살립시다를 연중 캠페인으로 정하고 선수들과 관중이 함께 호흡하는 살아 숨쉬는 스포츠문화에 앞장 섭니다. ⊙현주엽(골드뱅크 농수선수): 경기장에 이렇게 찾아주셔서 응원해 주신다면 아마 더 멋진 플레이로 보답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정지혜(스포츠 팬): 관중하고 같이 함께 할 수 있는 그런 일체되는 모습을 더 보여줬으면 좋겠고요, 홍보라든가 이런 면에서 더 가까이 선수들하고 같이 다가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기자: 이를 위해 프로야구와 축구, 농구 등에서 이미 독점중계권을 확보한 KBS는 자체중계방송 횟수를 대폭 늘리는 동시에 중계권 재판매로 국내 스포츠의 노출화를 최대화할 계획입니다. 꿈과 희망, 감동을 주는 스포츠를 가꾸려는 KBS의 이 같은 노력은 결국 팬 여러분의 사랑과 격려가 함께 할 때 비로소 그 결실을 맺을 것입니다. KBS뉴스 배재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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